이 대표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노약자의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특히, 손바닥 크기의 휴대용 심전도 측정기기 ‘HATIV P30’을 직접 들고 나와, 도서지역이나 고령층 거주지에서도 손쉽게 심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AI 기반 예방의료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뷰노의 의료 AI 솔루션이 전국 6만5천 병상에서 실제 사용 중임을 밝히며, AI가 이미 일상적인 의료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행사장에는 뷰노의 키오스크형 심전도 기기 ‘HATIV K30’ 체험 부스도 운영돼 참석자들이 직접 의료 AI 기술을 체험해보는 기회도 제공됐다.
최태원 회장은 “AI 시장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며, 많은 참여가 곧 기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키운다”고 강조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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