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 아동 브랜드·매일 업데이트되는 인기 상품 제공

지난해 4월 첫선을 보인 키즈 셀렉트 스페셜관은 오픈 당시 20여 개 브랜드로 시작했으며, 제이미케이, 블루독, 타미힐피거 키즈 등 인기 브랜드가 입점하며 현재 5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전문관으로 성장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브랜드와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고객이 더 쉽게 원하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브랜드별 대표 상품 2~3개를 선보이고 한 달에 한 번 업데이트했으나, 개편 후에는 브랜드별 최대 100개의 인기 상품을 제안한다. 브랜드 업데이트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인기 상품은 매일 오전 7시에 새롭게 구성된다.
스페셜관 최상단에는 매일 오전 7시 24개의 특가 상품이 공개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휠라키즈 가드닝 스트링백, 타미힐피거 키즈 에센셜 티셔츠, 베네통키즈 샤스 팽글 플랩 책가방, 블랙야크키즈 벨리곰 BK 두들 티셔츠, 에뜨와 S에이든 바디수트 3종 세트 등이 있다.
개편과 함께 신규 브랜드도 추가됐다. 아웃도어프로덕츠 키즈는 1973년 미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메쉬피케 스트라이프 반팔티셔츠, 에센셜 아웃도어 반팔 티셔츠, 돌핀 쇼츠 등 실용적인 반팔티, 반바지, 경량 바람막이를 선보인다. 스타터키즈는 스트리트 스포츠 무드를 강조한 반팔티와 반바지를, 로아앤제인은 감각적인 원피스·블라우스·티셔츠를 8월 초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키즈 셀렉트 스페셜관은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매일 신선하게 제안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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