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보라매병원이 다음달 19일 오전 9시 ‘제16회 개원의를 위한 연수교육’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차 의료 현장에서 자주 만나는 질환을 중심으로 최신 진료지침과 실용적인 치료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12개 분야 전문의들이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1부는 당뇨병, 부정맥, 간 기능 이상, 폐렴·독감, 건성안, 유방 병변 치료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2부는 신경차단술, 알츠하이머 치매, 맞춤형 골다공증, 방광염, 응급처치, 부인과 질환 진단법을 다룬다.

보라매병원, 10월 19일 개원의를 위한 연수교육 포스터 (이미지 제공=보라매병원)
보라매병원, 10월 19일 개원의를 위한 연수교육 포스터 (이미지 제공=보라매병원)
연수교육 수강 시 연수평점 6점이 인정된다. 수강료는 3만 원이며, 보라매병원 홈페이지에서 9월 8일부터 10월 1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사전 등록을 받는다.

문의 및 신청은 보라매병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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