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은 ‘재학대 위기 피해아동 가정의 일상 회복 지원’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피해아동 보호와 보호자 교육을 통해 학대의 근본 원인을 해소하고 가정 회복을 지원한 점이 주목받았다. 이 사례는 전국 약 400여 개 새싹지킴이병원과 관련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세종충남대병원은 2024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세종 광역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아동학대 예방과 치료, 의료기관 협력 강화, 조기 발견 및 보호 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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