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77주년 맞아 순국선열 희생 기려… 매년 묘역 정비 봉사 이어와

이날 참배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이사와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손 대표와 어 부문장은 함께 방명록에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위국헌신의 숭고한 뜻을 기립니다”라고 남기며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렸다.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들은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사업보국의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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