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10:17
유한킴벌리는 롯데월드타워 본사에 사원 가족을 초청해 2026 유한킴벌리 키즈데이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원 자녀와 조카 등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2023년부터 사원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본사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아이들은 자기 얼굴이 새겨진 사원증을 걸고 부모의 일터를 방문했다. 간식이 마련된 사무실에서 부모가 일하는 의자에 직접 앉아 보고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최고경영자(CEO) 경험을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름 문패 만들기, 캐리커처, 가족 포토존,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행사가 열린 금요일은 유한킴벌리가 재충전 휴일로 지정한 날이2026.02.23 16:29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중소기업 제조 혁신바우처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마케팅·홍보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스마일드래곤 주식회사가 중소기업의 홍보와 브랜딩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술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기업 브랜딩과 시장 커뮤니케이션 역량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2026년도 사업 공고에 따르면 참여기업은 제품 및 포장 디자인, BI·CI 개발 등 디자인·브랜드 관련 지원은 물론 홍보물 제작, 홍보영상 제작, 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홍보·광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스마일드래곤 주식회사는 제조기업이 기술력뿐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접점을 동시에 강화2026.02.19 10:02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이커머스 플랫폼 11번가에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11번가 웹과 모바일 앱에 마케팅 자동화 고객관계관리 솔루션 브레이즈를 적용했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11번가는 고객의 쇼핑 이력과 이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브레이즈는 전문적인 데이터 지식 없이도 캠페인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최근 개인화 마케팅과 자동화된 운영을 선호하는 흐름에 맞춰 커머스 플랫폼에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남승우 CJ올리브네트웍스 AX솔루션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산업별 맞춤 마케2026.02.13 15:26
최근 취임한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의 SNS 게시물이 논란을 일으키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최근 인기를 누린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떠올리다가 신간도서 광고를 보고 떠오른 내용을 쓴 게시물인데, 여성의 신체 부위를 닮은 디자인 탓에 의도치 않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물 등에 따르면, 우 회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와 함께, “The Perfect Vagina”라는 영문, '예쁜이 수술'이라는 표현 등을 게시했다. 블라인드는 직장인이 이메일 등을 통해 자신의 직장을 인정해야 가입해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알려져 있2026.02.12 16:59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들의 동선이 '단기 관광'에서 '생활 소비'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 특정 랜드마크를 방문해 고액의 쇼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직접 한국인의 일상을 체험해 보는 여행객들이 늘어났다는 의미다. 오렌지스퀘어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와우패스(WOWPASS) 외국인 관광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와우패스는 오렌지스퀘어가 운영하는 방한 외국인 전용 결제 플랫폼으로, 환전·결제·교통카드·모바일지갑 기능을 혁신적으로 통합한 외국인 관광객 1위 결제 수단이다. 이번 데이터 분석은 실제 발생한 결제 데이터를 근거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동선을 재구성한2026.02.12 16:13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정부는 "국제유가의 변동성, 국민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12일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휘발유 7%, 경유·액화석유가스(LPG)부탄은 10%의 인하율이 적용되고 있는 유류세는 오는 4월 말까지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된다.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2021년 11월 유류세 한시 인하가 시작된 이후 20번째 연장 결정이다.인하 전 세율 대비 휘발유는 ℓ당 57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유지된다. 경유는 ℓ당 58원, LPG부탄은 ℓ당 20원 경감된다.정부는 관련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4일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2026.02.12 11:03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상속 재산과 관련한 법정 다툼에서 구광모 회장이 승소했다.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1부(부장판사 구광현)는 구본무 전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낸 상속회복 청구 소송에서 12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이번 판결은 구 전 회장의 부인 김영식 씨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가 지난 2023년 2월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해야 한다'며 소송에 나선 지 3년 만에 나온 1심 결론이다.구 전 회장이 남긴 재산은 ㈜LG 주식 11.28%를 비롯해 모두 2조원 규모로, 구광모 회장은 지분 11.28% 중 8.76%를 물려받았다.김 여사와 두 딸은 ㈜LG 주식 일부(구연경 대표 2.01%, 연수 씨 0.51%)와2026.02.12 10:21
현대엘리베이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설치와 유지보수, 부품 공급사 등 280여곳이다. 평소 월말에 지급하던 것을 10일 이상 앞당겨 연휴 전까지 순차적으로 집행한다.이번 결정은 명절을 앞두고 직원 상여금과 원자재 대금 결제 등 자금 수요가 몰리는 파트너사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늘려갈 것"이라며 "ESG 경영이 업계 전반에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2013년부터 '동반성장 컨벤션'을 열고 파트너사 자금 대여와 채2026.02.11 15:32
LG전자 베스트샵 잠실점이 2026년 새해를 맞아 2월 한 달간 ‘첫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사·입주를 준비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다품목 가전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 포인트 적립과 구독 서비스 애프터케어를 포함한다.다품목 가전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750만 원 혜택이 제공되며, 가전 구독 패키지 구매 시 한정 할인과 최대 150만 원의 LG전자 멤버십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베스트라이프·구독 교원 서비스 가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행사 기간 동안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다과와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며, 즉석 룰렛 게임과 매월 둘째·넷째 주 주말 ‘인생네컷’ 사진 촬영2026.02.11 14:38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조선업 환경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실질적인 상생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노사 공동협의체’를 발족했다.HD현대중공업은 지난 10일 울산 본사에서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과 김동하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 양영봉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황기돈 나은내일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조선 미래 항로 개척을 위한 노사 공동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노사 공동협의체는 지난해 단체교섭 과정에서 노사 간 합의를 통해 마련된 협의 기구다. 협의체는 기술 발전에 따른 조선산업 환경변화 및 산업 전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선제적으로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2026.02.10 15:38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취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의 맏딸 부부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김상연 부장판사)는 10일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윤 대표가 구 대표에게 미공개 정보를 전달했다는 직접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말로 전달했다'는 검찰 측 주장은 "어느 시점에 어떻게 전달했는지 나와 있지 않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그러면서, "검사 주장처럼 구 대표의 주식 매수 주문 방법이 이례적이라고 보이지 않는다"며 "주식을 매수한 뒤 차익을 실2026.02.10 15:24
한화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약 179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계열사별 지급 규모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45억원, 한화오션 553억원, 한화 건설부문 117억원 등이다.한화그룹은 설과 추석 명절마다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2025년 설에도 약 1700억원을 앞당겨 지급했다. 명절을 앞두고 성과급 지급과 2·3차 협력사 자금 집행 등으로 비용 부담이 커지는 협력사를 돕고 경기 선순환에 기여한다는 취지다.김승연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협력사 근로자도 한화 식구이고 지역사회도 한화 사업 터전"이라며 "멀리 잘 가려면 함께 해야 한다"고 말하며 상생경영 원칙인 '함께 멀리' 철학을 강조했다.주요 계열2026.02.10 15:23
효성중공업은 10일 미국 송전망 운영사와 7870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기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765kV 초고압변압기와 리액터 등을 공급하는 것으로 효성중공업 창사 이래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다. 한국 전력기기 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따낸 단일 프로젝트로도 역대 가장 크다.이번 성과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진두지휘와 현지화 전략이 맺은 결실이다. 조 회장은 2020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공장을 인수한 뒤 증설을 포함해 총 3억달러(약 4400억원)를 투자하며 현지 공략을 강화해 왔다. 또한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 등 현지 에너지·전력업계 최고 경영진과 네트워크를 다지며 브랜드 가치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