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하나는 제주 감귤 껍질 등 농산물 부산물을 활용해 자연 유래 성분의 아로마 제품을 개발하는 소셜벤처로,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자원 순환에 집중해왔다. 이번 핸드크림은 여수, 나주, 경주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향기로 표현했으며, ‘향기가 있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SRT 노선을 따라 여행의 감성을 전한다.

류하나 피스하나 대표는 “인공적 요소를 최소화하고 자연의 휴식과 평안을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지역과 사람, 환경이 함께 지속 가능한 상생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SRT 공식 굿즈샵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자원 활용과 환경 가치를 고려한 제품으로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전망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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