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충청권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제3회 2025 충청권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국가정보원과 공동 주최하며, 한국정보보호학회 충청지부가 후원한다.이번 대회는 충청지역의 사이버보안 인재를 발굴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의 보안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작년까지 오프라인 본선만 운영됐던 방식에서 올해는 온라인 예선(7월 31일)을 추가해 규모를 확대했다.예선은 웹 해킹, 네트워크, 시스템, 포렌식, 리버싱, 암호 등 6개 분야 문제풀이(Jeopardy)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위 20개 팀(팀당 최대 3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4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13차 QPS(Quality Improvement & Patient Safety)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서 간 정책 공유와 Co-Work 활성화로 환자안전 및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취지로 열렸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QPS위원회 사전 심사를 거친 6개팀(감염관리팀, QPS팀, 간호본부, 진단검사의학팀, 응급간호팀, 81병동팀)의 구연 발표와 13개팀의 포스터 전시가 진행됐다. 심사결과 구연 발표 부문 대상은 간호본부의 응답하라2024(간호사 업무적응 YES, 태움 NO 응급사직률 DOWN)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81병동팀 (병동 다빈도 질문 교육자료 개발 및 적용으로 환자와 직원만족도 향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서울특별시병원회가 주최한 ‘2025년 QI경진대회’에서 대형병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달 2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4회 SP자랑스런병원인상 시상식 및 제22차 학술세미나’에서 진행됐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화상재활병동의 레크레이션 운동프로그램을 통한 주말 병동생활 만족도 향상’을 주제로 이번 상을 받았다.서울시병원회는 매년 의료서비스 질 향상·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의료기관별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QI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우수 활동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레크레이션 운동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화상재활
바른세상병원이 지난달 27일, 본관 컨퍼런스룸에서‘제9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QI 경진대회는 지난 1년간 원내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각 부서에서 실시한 개선 활동과 적용 결과 발표를 통해 그 성과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QI 경진대회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5팀이 참여했으며, 환자 치료 서비스와 손 위생, 환자 만족도 관리 등 부서별 주제에 따른 QI활동 성과에 대한 발표와 심사가 이루어졌다.심사 결과, ‘도수치료 서비스 강화를 통한 재진률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재활물리치료센터가 이번대회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먼저 다가가는 진단 검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지난 6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1회 PIM 논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PIM(Perspectives on Integrative Medicine/통합의학에 대한 관점)은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2022년 10월 창간한 통합의학 전문 국제학술지다. 하버드대학교와 콜롬비아대학교, 도쿄대학교 인사 등 50여명의 편집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의학과 통합의학의 저변 확대 및 세계적 입지를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매년 3회 발행되는 PIM은 종설·단신·증례보고 등 관련 치료법에 대한 우수 논문들을 다루고 있으며, 현재 총 7호(논문 61편)가 발간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해 4월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23일, 1년 간의 질 향상(QI)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QI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병원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자리로, 8회를 맞이해 성황리에 진행됐다.다보스병원은 매년 각 부서 별로 주제를 정해 QI 활동의 결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료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올해 경진대회는 구연발표 5팀, 포스터 게시 9팀이 참가해 안전 보장 활동, 감염관리 활동, 임상 질 지표 활동, 환자 존중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그동안의 활동 결과를 선보였다.대상은 응급검사 TAT감시(진단검사실), 최우수상은 중환자실 중심정맥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지난 15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PI(Performance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I 경진대회는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체계 구축을 목표로 병원 PI실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구연 부문 6팀과 포스터 전시 6팀이 참여해 1년 간 진행한 의료 질 향상 프로그램의 결과를 공유했다. 구연 부문에서는 내시경센터·소화기내과(그린토피아)의 ‘친환경 내시경 실천을 위한 개선활동’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내시경센터는 친환경 내시경 조성을 목표로 폐기물 관리팀을 신설해 폐기물 감소, 자원절약, 교육의 범주에서 27가지 다양한 개선활동을 수행했다. 그 결과 내시경센터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내 바이오 제약 업계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연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 학생들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노트는 연구의 시작부터 결과 발표, 지적재산권 확보까지 모든 과정을 기록하는 자료로, 연구의 지속성과 결과 보호를 위한 핵심 도구로 평가받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주요 대학들과 협력해 연구노트 작성법 교육을 진행하며, 우수 학생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생명시스템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2월 27일 본관 3층 강당에서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제23차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따.최찬범 QI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총 18개 팀이 참여했고, 이 중 10개팀이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교직원 13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의료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활동 내역의 발표가 이어졌다.대상은 ‘긍정적 환자경험 유도를 위한 외래 업무 표준화 활동'을 발표한 외래간호팀이 받았다. 외래간호팀은 환자가 방문하는 외래 부서나 설명하는 직원에 관계 없이 일관되고 긍정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지난 17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23회 2024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는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부서별로 주제를 선정, 1년간 의료서비스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이번 대회에는 15개 팀 중 1~3차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8개팀이 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했다.경진대회 대상에는 '수술 전 정보제공 및 간호서비스 표준화를 통한 수술환자 경험관리 향상활동'을 발표한 수술환자 경험관리팀(수술실, 마취회복실, 6AB, 9B병동, 홍보실)이 수상했다.수술환자 경험관리팀은 심리적 불안감이 높은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과정 안내 동영상을 제작해 제공하고, 수술 전 정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5일 본관4층 강당에서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제25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제25회 QI경진대회는 20개 활동에 대한 포스터 전시와 사전 심사가 진행됐고, 우수 활동으로 선정된 6개 주제에 대한 발표로 이뤄졌다. 심사결과 포스터 부문 우수상은 비처방성 진료재료 개선활동을 통한 수익증대, 낙상발생 내리고DOWN, 환자안전 올리고UP이 수상했고, 발표 부분 장려상은 항암식 개발을 통한 영양관리 서비스 향상 및 수익증대 활동, 신전산 린넨 불출 관리 프로그램 완성을 통한 상용화 실현, 소아 병동의 환자안전 개선활동, 우수상은 외래 회송 활성화 활동, 응급의료센터에서의 탄소 중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9일 오후 4시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23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연 발표 부문과 포스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진료부, 간호부, 진료지원부 19개 팀이 참여해 올 한 해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저연차 간호사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방법 개선’을 주제로 발표한 제1중환자실이 차지했다.우수상은 ‘혈액투석환자의 헤파린 적용 CPG(임상진료지침) 개발을 통한 혈액응고 감소 활동’을 발표한 인공신장실, 장려상은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개설을 통한
메리놀병원은 지난 5일 5층 마리아홀 대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의료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QI)은 환자 진료와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메리놀병원은 22회째 매년 의료 질 향상 활동 경진대회를 진행해왔다.이번 QI경진대회에는 김태익 병원장, 김두진 행정부원장, 김상수 진료부원장, 이현미 간호부장, 김호상 진료부장, 이지현 수련부장, 정태영 QI실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다양한 의료 질 향상의 아이디어를 평가했다.5개팀이 1차 평가 후 우수주제로 최종 경진대회에 진출했으며, 발표력 및 팀워크, 주제의 적절성, 분석에 따른 개선활동, 개선활동 효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지난 5일 오후 4시부터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24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QI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진행한 QI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안성기 병원장을 비롯한 김현 상임감사, 화정석 진료부문 부원장, 정연우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자와 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QI 경진대회에서는 환자안전관리 강화, 진료 활성화, 환자경험 향상, 진료지원 업무개선, 화재예방 및 보안관리 강화 등에 중점을 둔 다양한 주제로 QI 활동을 펼친 여러 팀
한림대학교의료원과 한림대학교 의료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제2회 한림대학교의료원 의료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시상식이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한림대성심병원 제2별관 일송문화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따.이번 경진대회는 의료데이터 활용체계 구축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정보통신 분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한림대의료원의 데이터 레이크 클라우드 플랫폼 ‘히어로(HERO)’에서 개방한 일부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인 분석 결과와 아이디어를 제출했다.총 16개 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2024 의료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대회는 의료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융합 응용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와 대한의료정보학회가 후원했으며, 의료 서비스 공급 전반에서 AI 기술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경진대회는 ‘AI 아이디어 기획 및 모델 개발’ 트랙1과 ‘AI 아이디어 기획’ 트랙2로 나뉘어 진행됐다. 본선에 오른 24개 팀 중 최종 12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1일 본원 8층 한화 홀에서 ‘2024년도 제16회 질 향상(QI)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의료 분야의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QI)은 환자 진료와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것으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2009년부터 매년 질 향상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첫 번째 세션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2024년 중점 질 향상(QI) 활동으로 선정된‘고객만족도 향상 : 외래 서비스 개선’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은 본원을 비롯해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 등 서울대치과병원 소속 각 기관에서 총 4팀이 다양한 주제로 공모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고려대학교 BK21 융합중개의과학교육연구단과 주최한 제1회 메디컬 AI 경진대회가 지난 15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밝혔다. 본 경진대회는 에스엔에이, SK쉴더스, 몬드리안 AI, DCP 등 7개 기업의 후원으로 의료 분야에서의 AI 기술 적용 가능성을 극대화하며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연구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의료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원하는 결과값을 산출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지난 10월 한 달간 'H&E 염색된 조직 이미지로부터 유전자 발현 예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해당 이미지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층 도담홀에서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회 의료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QI 경진대회는 의료기관 전반의 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안전 활동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여러 부서에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모색해 진행해 온 질 향상 활동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적인 조직문화의 변화를 지향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총 13개 팀(QI활동 9개팀, CQI활동 4개팀)이 참여해 지난 3월부터 팀별 QI 활동 주제 선정을 시작으로 계획서 제출, 개선활동 시행, 초록 및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고 최종 구연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 사례를 공유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사업(이하 ‘SC 사업’)’의 일환으로 ‘제 13회 바이오 고교 기술경진대회’ 시상식을 14일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바이오 고교 기술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바이오산업을 이끌 전도유망한 기술인력 발굴을 위해 바이오 기술 탐구와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창의성, 과학적 접근성, 문제해결 능력 등을 평가하는 대회로 한국바이오협회가 올해로 13회째 개최하고 있다.올해에는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민족사관학교, 보문고등학교, 양일고등학고, 원주의료고등학교, 춘천한샘고등학교, 한국바이오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