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기관 서비스가 중단된 사태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위기 대응 체계를 즉시 가동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사고 직후인 27일 그룹 리스크총괄(CRO) 주재로 위기관리협의회를 열고 은행, 카드, 증권, 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대응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했다.주민등록증 관련 비대면 실명인증과 신분증 진위확인 등 정부기관 서비스 중단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26일 저녁부터 각 그룹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지를 진행했다. 또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대체 인증 수단을 안내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신한금융은 오는 29일 영업
보건복지부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포용적 사회보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하 ‘차세대 정보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9일(목)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발표한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추진을 위해 정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해 체결되었다.이 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차세대 정보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운영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보건복지부는 △시스템의 안정적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도입 등의 역할을 하며,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시스템 구축 시 필요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