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인천방향)에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이동점포는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이 신권을 교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다. 현장을 찾는 고객들은 명절 준비에 필요한 금융 편의를 바로 제공받을 수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이동점포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9월 26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기술금융은 담보 능력 대신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은행의 2025년 6월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124.9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말 대비 9.9조 원 증가한 수치로, 시장 점유율은 40.6%에 달한다.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4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기술금융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 이번 성과는 기술 우수 기업의 선제적 발굴, 현장 중심 심사체계 고도화, 기술정보 통합 DB 구축 등 실행력 강화를 통해 이룬 결과라는 평가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첨단산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IBK 아트스테이션 2025’의 두 번째 전시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과 IBK파이낸스타워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IBK 아트스테이션’은 2022년 시작돼 올해로 4회차를 맞은 기업은행의 대표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다. 유망 신진작가에게 신작 제작비, 개인전 기회, 작품 홍보를 제공하며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공존’을 주제로 다섯 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과 해석을 담은 전시를 이어간다.첫 전시였던 김서울 작가의 ‘공존 : 낙원풍경’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전시는 이호준 작가의 ‘공존 : 조각접기’ 개인전이다. 이호준 작가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개인사업자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특화 카드 ‘B-RETAIL’과 ‘B-F&B’를 새롭게 출시했다. 은행은 이번 상품이 개인사업자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돕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이번 카드는 신규 개인사업자가 많은 도소매와 음식점 업종의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업종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담았다.두 카드 모두 국내 가맹점 결제 시 1%, 해외 가맹점 결제 시 2% 무제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4대 보험, 전기·도시가스, 이동통신, 온라인 쇼핑(쿠팡·네이버·11번가·G마켓), 구인 플랫폼(알바몬·잡코리아) 등 공통 지출 영역에서는 2% 포인트 적립을 지원한다.여기에 업종별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5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과 ‘사이버 위협 대응 및 정보 공유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 부문 정보보호를 전담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력해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 강화, 금융 소프트웨어 신규 취약점 발굴 및 상시 정보 교환, 사이버 위협 대응 협의회 정례 운영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이를 통해 사이버 위협 대응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보안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한편,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협력 기반의 보안
IBK기업은행은 수출기업의 외환거래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인센티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이벤트는 해외에서 처음으로 수출대금을 받거나 기존에 다른 은행을 통해 수취하던 수출대금을 기업은행으로 새롭게 받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행은 이를 통해 외환 고객 기반을 넓히고, 수출기업들의 해외거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혜택은 두 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기업은행을 통해 미화 10만 달러 이상의 수출대금을 수취한 선착순 110개 기업의 대표자와 외환업무 담당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이 증정된다. 이는 신규 고객 진입을 위한 초기 인센티브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자회사인 IBK서비스(대표이사 정광후)와 함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45001’ 인증을 각각 취득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글로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이 안전보건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 검토와 사업장 현장 심사 등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체계를 엄격히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기업은행은 지난해 안전 경영 전담 조직을 확대·개편하고 전문 인력을 확충했으며, 매년 전국 영업점의 유해·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안전보건 체계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이번 인증은 경비·미화 등 사업 지원 서비스
IBK기업은행은 고령 고객의 고객센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동행창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2017년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운영해 온 동행창구를 전화 상담 채널까지 확대한 것으로, 고령 고객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롭게 도입된 비대면 동행창구를 통해 60세 이상 개인 고객은 고객센터에 전화할 경우 고령 고객 전문 상담원에게 우선 연결된다. 상담 과정에서는 쉬운 용어 사용과 속도 조절을 통해 맞춤형 상담이 제공되며,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현재는 60세 이상 고객의 수요가 가장 많은 개인금융 일반상담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 운영 현황에
IBK기업은행이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가을엔 ONE하면 미리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9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i-ONE Bank(개인) 앱 내 ‘ONE할 때 환전’ 서비스를 통해 주요 통화(미국 달러·엔화·유로)를 환전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기업은행은 참여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신세계 모바일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여행 후 남은 주요 외화를 영업점을 통해 원화로 재환전할 경우, 9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LMS 쿠폰도 제공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최장 10일에 달하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400개사와 소상공인 1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정책 수요조사’ 결과를 지난 17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정부에 가장 기대하는 최우선 정책 과제는 ‘고용·노동’(37.3%)으로 나타났다. 이어 금융·세제(28.0%), 기술·산업(17.3%), 수출·판로(9.8%), 규제·제도(7.8%) 순으로 응답이 집계됐다.세부적으로는 고용·노동 분야에서 ‘중소기업 청년 고용 지원’(66.3%)과 ‘정년 연장 및 장기 재직 지원’(54.3%)이 가장 큰 요구로 나타났다. 이는 안정적인 인력 확보가 중소기업의 경영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소상공인의 경우에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5일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창업 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기업은행의 ‘창업 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과 수원시의 ‘중소기업 육성 기금(육성 기금)’을 결합해 오는 2026년 상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사업장을 마련하고 설비 투자를 희망하는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금리를 최대 1.5%포인트 감면하고, 수원시 육성 기금을 통해 최대 2.0%포인트 이내 추가 감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대 3.5%포인트 금리 감면 혜택을 받아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실리콘밸리 3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데이를 열고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혁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벤처캐피털이자 액셀러레이터인 500Global과 공동 운영된다.기업은행은 지난 8월 글로벌 경쟁력과 확장성이 뛰어난 5개 기업을 선발했다. 참여 기업은 레어리(뷰티 컨설팅 플랫폼), 스킨서울랩(AI 기반 뷰티제품 판매 플랫폼), 페로바이트(고효율 AI 반도체 칩 개발), 지오그리드(AI 기반 수질 관리 솔루션), 에브리심(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고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IBK아이돌봄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정부가 운영 중인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에게 기업은행이 1인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세전 연소득이 6,000만 원 이하인 12세 미만 자녀를 둔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IBK행복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중소기업 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9일 경기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미국 관세 대응 설명회’를 열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관세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미국 관세 정책의 최신 동향,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주요 품목별 관세 현황, 관세 대응 우수 사례 등이 다뤄졌다. 이어 전문 컨설턴트와 관세사 등 전문가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기업들의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줬다.참석한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설명회 내용이 알차서 관세 대응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맞춤형 컨설팅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산에 발맞춰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지갑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NFT 지갑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돼 고유성과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인 NFT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고객들이 직접 NFT 자산을 관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을 마련했다.서비스 가입은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IBK 카드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실제 디지털 자산 활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입크페스티벌’ 티켓 응모자 중 1750명에게 NFT 형태의 티켓을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NFT 지갑을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 제고와 안정적인 노후 소득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인 ‘RA 일임서비스’를 출시했다.‘RA 일임서비스’는 인공지능 기반 로보어드바이저(RA)가 시장 상황을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후 리밸런싱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서비스다. 퇴직연금 가입자는 i-ONE Bank 개인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기업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RA 일임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1만 원을 지급한다.서비스 도입은 투자일임사 디셈버앤컴퍼니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이
IBK기업은행이 호서대학교와 손잡고 대학 맞춤형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호서대학교 학사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대학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은 학사관리 시스템과 연계해 통학버스 예약 및 결제, 모바일 출입증, 출결 관리, 소통 커뮤니티 등 다양한 대학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기업은행은 오는 10월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을 출시해 호서대학교 학
IBK기업은행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 1억 원의 가뭄 피해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강릉시청에 생수로 전달되며, 강릉시의 계획에 따라 주민 생활 안정과 긴급 급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진 가뭄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3월 경상북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 원을 지원했고, 지난 7월에는 집중호우 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5년도 하반기 180명 규모의 신입 행원 공개 채용에 이어 전문성 있는 인재 확보를 위해 정규직 5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총 4개로, 디지털·정보보호 부문에서는 보안 아키텍처 설계·관리, 침해사고 분석·대응, 블록체인 사업 기획·개발 3개 분야이며, 금융 전문 부문에서는 자금 운용 1개 분야다.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 학위 소지자 및 유관 업무 경력 보유자 등이 포함된다. 지원서는 오는 16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서류 심사와 실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합격자는 신입 행원 연수 종료 후 본부 관련 부서에 배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IBK소상공인 상생 재기지원’과 ‘IBK소상공인 119plus-up’으로 구성돼,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을 줄이고 경영 정상화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IBK소상공인 상생 재기지원’은 구조조정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은행이 선제적으로 선정해 연체와 부실화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오는 9월 1일 최종 선정된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070억원 규모의 채무를 조정할 예정이다. 대상 기업은 연 2~4% 수준의 대출금리 조정, 대출 만기 연장, 상환 유예, 경영 정상화 계획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