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는 자사의 천식 치료제 '렐바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빌란테롤, 이하 FF/VI)'가 치료 초기 12개월간 복용을 유지한 환자에서 천식 악화율 감소와 치료 지속성 향상에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국제 학술지 Pulmonary Therapy에 게재된 리얼월드 기반 비교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이번 연구는 FF/VI와 부데소나이드/포르모테롤(BUD/FOR)을 새롭게 복용한 영국 내 성인 천식 환자 1만8000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다. 두 군 간 전체 평균 악화율은 유사했으나, 12개월간 치료를 중단하지 않은 환자군에서는 FF/VI 투여 환자의 악화 발생률이 BUD/FOR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지난 11일 자사의 천식COPD 치료제 렐바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빌란테롤)의 매출 성과를 축하하는 “No.1 Day with 렐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렐바 엘립타는 1일 1회 흡입으로 24시간 약효를 지속하는 흡입형 천식·COPD 치료제로, 환자 편의성과 유효성에 힘입어 출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오던 중 올해 1월 ICS+LABA 치료제 시장에서 40.3%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이로써 렐바 엘립타는 ‘4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유비스트 2021 data) 치료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사내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임직원들의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