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새로운 여름 ‘린넨 컬렉션’을 출시했다.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린넨 특유의 시원함과 통기성은 유지하면서도 텐셀과 리오셀 혼방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쾌적한 착용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내추럴한 텍스처와 여유로운 핏의 린넨 재킷과 버튼업 슬리브리스 원피스 등 로엠의 스테디셀러와 신상품을 아우르며 실용성과 감도를 동시에 갖춘 구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로엠 린넨 재킷은 누적 판매량 18만 장을 기록하는 등 매년 여름 시즌마다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린넨 소재 비중을 더욱 높이고, 재킷 9만원대, 슬랙스 5만원대
일동제약그룹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새로엠에스는 ‘2025 홈케어 재활 복지 전시회’에서 비대면 진료용 키오스크 ‘새로닥터’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재활과 복지 관련 최신 기술과 기자재가 소개됐다.회사에 따르면 ‘새로닥터’는 대형 화면과 음성 안내, 큰 글자 등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갖춘 비대면 진료용 통합 솔루션으로, 원격 영상 진료와 처방전 전송 기능을 제공한다.새로엠에스는 IT 기술과 비대면 진료 중개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경로당·요양원·복지시설 등에 ‘새로닥터’를 보급해 의료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시그니처 격식 라인인 트위드 재킷과 원피스의 온라인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월 온라인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여성들이 하객룩으로 즐겨 입는 아이템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로엠의 트위드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칼라리스 트위드 재킷'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라운드와 브이넥 사이의 독특한 칼라리스 네크라인이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것이 특징이다. 입체감을 높인 원단과 캐주얼한 아웃 포켓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특히 이 재킷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가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24년 겨울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로엠은 컬렉션 출시와 동시에 브랜드 뮤즈 정소민과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라며 "'러브 텐덜리’(Love Tenderly)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 화보에는 ‘이 겨울, 우리가 사랑해 마지 않는 것들’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컬렉션은 미니멀한 컬러와 부드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구성했고, 화보를 통해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벨티드 맥 코트'와 '벨티드 숏 다운'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화보 속 정소민은 울 70%로 제작된 벨티드 맥 코트를 착용해 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