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선보인 프리미엄 델리 브랜드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Vecchia&nuovo Gastro)’가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4만명을 넘어섰다.특히 대표 메뉴인 ‘가스트로 샐러드’는 하루 평균 200개 이상 판매되며 누적 6천 개 이상이 팔렸다. 신세계푸드 측은 “유럽 미식 트렌드를 반영해 고급 재료와 셰프 레시피로 만든 30여 종의 건강 미식을 선보이고 있다”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고 강조했다.이 샐러드는 잎채소 대신 아티초크를 사용하고 파로, 레드퀴노아, 칙피 등 슈퍼푸드를 주재료로 담아 한 끼 식사나 와인과의 페어링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파로 베르데 빈스’, ‘레드 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