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샐러드 인기...프리미엄 델리로 자리매김

특히 대표 메뉴인 ‘가스트로 샐러드’는 하루 평균 200개 이상 판매되며 누적 6천 개 이상이 팔렸다. 신세계푸드 측은 “유럽 미식 트렌드를 반영해 고급 재료와 셰프 레시피로 만든 30여 종의 건강 미식을 선보이고 있다”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 샐러드는 잎채소 대신 아티초크를 사용하고 파로, 레드퀴노아, 칙피 등 슈퍼푸드를 주재료로 담아 한 끼 식사나 와인과의 페어링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파로 베르데 빈스’, ‘레드 퀴노아’, ‘트러플 그린’ 등 건강 샐러드가 판매 상위권에 오르며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파로 베르데 빈스’는 전체 판매 비중의 25%를 차지하며 베스트셀러 메뉴로 자리잡았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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