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을 대표할 랜드마크급 주거타운인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의 첫 번째 단지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가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디벨로퍼 HMG그룹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 선보이는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이 3개 블록 ∙ 총 3,949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고 19일 밝혔다. 블록별 가구수는 1블록 1,448가구 (전용 59 ~ 112㎡) ∙ 2블록 993가구 (전용 59 ~ 112㎡) ∙ 3블록 1,508가구 (전용 59 ~ 84㎡) 다.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을 비롯해 공원 ∙ 초등학교 부지 (계획) 등 각종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중 1블록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를 금번 분양한다.‘신분평 더웨
세종아이앤디은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이 이달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 1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5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초여름 더위에도 불구하고 개관 첫날부터 견본주택에 입장하려는 대기줄이 이른 아침부터 길게 이어졌다. 현충일과 주말에도 방문객들로 붐비며 총 4일간 총 1만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린 바 있다. 방문객이 몰린 주요 요인으로는, 신흥 주거지로서의 입지와 희소성 높은 고급 아파트라는 점이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올 7월부터 시행되는 3단계 스트레스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전에 분양되는 단지라는 점도 매력 포인트로 작용했다는 평가
지방 분양 시장에서 간선도로를 따라 아파트 분양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간선도로는 흔히 ‘도시의 동맥’ 으로 불린다. 간선도로는 지역 간 이동을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직주근접을 향상 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이 뛰어나 광역 교통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에서는 자차를 이용한 이동 편의성이 주거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간선도로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 간선도로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는 출퇴근∙ 통학 ∙ 장거리 이동 등 여러 측면에서 높은 실용성을 갖추고 있어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실제
디벨로퍼 HMG그룹 (회장 김한모)은 이달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 번째 단지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단지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 3개 블록 ∙ 총 3949가구로 조성된다. 블록별 가구수는 1블록 1448가구 (전용면적 59∼112㎡), 2블록 993가구 (전용 59∼112㎡), 3블록 1508가구 (전용 59∼84㎡) 다.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을 비롯해 공원, 초등학교 부지 (계획) 등 각종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중 1블록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를 이달 분양한다.‘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 1블록은 전용 75∼112㎡ 655가구가 일반분양, 전용 59㎡ 793가구가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단
DL이앤씨는 오는 5월,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에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초역세권 입지와 우수한 정주여건, 합리적 금융 조건을 두루 갖춘 이번 공급은 신혼희망타운 물량을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부천대장 택지개발지구 A-5, A-6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총 27개 동, 전용면적 46㎡와 55㎡로 구성되며, 총 1,640가구(A-5블록 952가구, A-6블록 68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099가구(A-5블록 638가구, A-6블록 461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대장지구는 약 1만9,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3기 신도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은 ’24년 분양자원 분양 동향 및 현황을 발표했다.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국가 생명 자원의 하나인 병원체자원을 수집·관리·분양해 감염병 분야 연구개발 및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24년도에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329개 기관에 2,948주(216종)의 병원체 자원을 분양했으며, 그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자원은 59개 기관에 457주(바이러스 및 핵산형태)가 분양됐다.자원 활용 목적을 보면 진단기술 연구가 58%로 가장 많았고 백신 및 치료제 연구가 14%였으며, 기관별로는 산업체 등 민간영리기관(54%)에 가장 많이 분양됐고 대학 및비영리기관(25%), 국공립연구기관(21%)이 그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가줄기세포은행은 지난해 한 해 동안 49개 연구기관 및 기업에 총 133건의 줄기세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대비 약 1.8배 증가 한 것으로 국내 줄기세포를 활용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줄기세포란, 인체를 구성하는 여러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세포로, 희귀·난치성질환의 원인 규명과 새로운 치료법 개발의 핵심 자원이다. 또한 세포 기반의 인공혈액, 바이오 인공장기, 유전자 치료 등다양한 첨단재생의료기술에 활용하는데, 24년에는 대학에 36건(74%), 기업 10건(20%), 연구소 3건(6%)이 분양됐다.국가줄기세포은행은 줄기세포 연구자들에게 품질이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장승기, 이하 파스퇴르연)는 신·변종 감염병 대비‧대응 및 바이오산업 연구 활성화를 위해 감염병 병원체와 환자 양성 검체 등의 분양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파스퇴르연은 지난해 신변종 감염병 및 포스트 코로나 신속 대응을 위해 기초 연구 및 민간 보건의료산업에 필요한 국내·외 감염병환자 등의 검체를 적법하게 확보하고 신속하게 분양·지원할 수 있는 인체유래물은행으로 허가(2023.7.24.)받았다.또한, 해외 다발 감염병 및 국내 유입 가능성 있는 신변종 병원체자원을 취급할 수 있는 병원체자원전문은행으로 지정(2023.12.4.)되어, 감염병 병원체 및 검체를 동시에 수집 분양하는 글로벌 감염병연구자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FLT3 유전자 증폭용 조성물 및 이의 용도’ 기술에 대한 지분을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양도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환자의 미세잔존질환(MRD) 진단에 쓰인다.이번 계약을 통해 엔젠바이오는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양도받은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외 자유롭게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미세잔존질환(MRD)을 정밀하게 진단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해당 특허 기술은 급성골수성백혈병의 대표적인 바이오마커인 FLT3유전자의 ITD(Internal Tandem Duplicate)와 TKD(Tyrosine Kinase Domai...
매년 실험동물 기증 및 분양 현황 조사하고 공표할 것을 골자로 법률개정안 2건이 국회 발의됐다.16일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실험이 종료된 실험동물에 대한 분양 실태조사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실험동물법 등 2건의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한정애 의원은 “2018년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실험이 끝난 동물의 분양 근거가 마련됐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차원에서 실험에 이용된 동물의 분양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전혀 관리하고 있지 않다”며 “실제 동물실험 실행기관에서 분양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조차 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두 개정안 중 동...
뇌전증지원센터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뇌전증도우미견 1호 ‘릴리’를 뇌전증 환자에게 무료로 분양했다.뇌전증은 뇌신경의 간헐적인 전기적인 흥분으로 인하여 환자가 의식을 잃거나 쓰러져서 경련을 하는 신경계 질환이다. 뇌전증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예산으로 2020년 7월에 국내 처음으로 설립되었고, 전국의 뇌전증 환자들에게 상담, 교육, 홍보를 통하여 필요한 의료 및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그동안 국내에는 시각, 청각, 지체장애, 치료 도우미견이 있었는데 이번에 뇌전증지원센터는 대한뇌전증학회의 후원으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를 통하여 뇌전증 도우미견을 처음으로 훈련시켜서 분양에 성공했다. 렐리는 2022년 3월부터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2년 10월 31일, ‘다제내성균병원체자원전문은행’운영 및 분양을 개시했다.다제내성균 전문은행은 질병관리청이 국가사업으로 수집한 사람, 동물, 환경 등에서 분리한 중요 항생제내성균을 내성정보와 함께 관련 연구자들에게 공개 및 분양하는 업무를 수행한다.다제내성균 전문은행은 국내 대표 항생제내성균 감시체계인 ‘Kor-GLASS’를 통해 수집한, 중요 임상분리주와 사람-동물(가축 및 반려동물)-환경-식품 등 다분야가 연계된 항생제내성균 등 25,000여 주를 수집하였고,다양한 활용 분야를 고려하여, 중요도가 높은 내성균 11종 1,080주를 분양할 계획이다.분양자원 1,080주는「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코로나19 양성검체 국내 분양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해외유입 및 국내 발생사례의 코로나19 변이감시를 위하여 코로나19 검사기관으로부터 호흡기 양성검체 840건을 수집하였으며, 국립보건연구원은 신속한 분양신청 및 심의 절차를 거쳐 분양할 계획이다.신청접수는 1월 14일(금)부터 1월 23일(일)까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분양위원회에서 신청서류를 검토하여 분양과제를 선정하게 된다.분양신청이 가능한 기관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업체, 의료기관, 임상검사기관, 국·공립 연구기관 등으로 검체이용 목적에 적합...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그 동안 수집한 인체자원을 공개했다. 이는 연구자들이 분양을 통해 바로 연구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에 공개된 약 32,000명의 인체자원은 인체유래물의 품질관리 및 정보자원의 정제과정을 완료한 것으로, 7개 국가연구개발과제에서 생산된 인체자원 약 25,000명과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이 자체적으로 수행한 6개 사업을 통해 수집한 약 7,000명의 인체자원이다.이 중에는 (전신성홍반성루푸스, 아밀로이드증 등), 만성질환(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치매 등), 감염질환(메르스, MERS) 등 질환 자원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했던 일반인들의 인체자원도 있다.연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숙박업, 이·미용업 등 공중위생영업자에 대한 규제 완화 등과 관련한「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이하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9월 30일(월)부터 11월 9일(토)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분양형 호텔 영업신고 기준 마련, 이·미용업소 칸막이 규제 완화, 목욕탕 이성출입 연령 조정 등 공중위생영업 분야에서 영업자 부담 해소 및 행정절차의 간소화?합리화를 위한 것이다.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 객실별로 분양이 이루어진 단일 건물 내에서의 복수 숙박영업(통칭 “분양형 호텔”)의 영업신고 기준을 마련하였다.기존 ‘일반숙박업(「관광진흥법」등 개별법의 적용이 없는 경우)’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행장 지영미)은 병원체자원의 분양 및 활용 촉진을 위하여 4월 30일(화)부터 온라인분양데스크를 개설하여 분양 신청자들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한다고 밝혔다.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나고야의정서에 협약 된 생명자원의 하나 인 병원체자원의 관련법 국내이행을 통해 병원체자원 주권을 수호하고 있으며 병원체자원을 수집·분석·보관하고 분양 및 활용촉진을 통해 국민 보건 증진 및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병원체자원을 표준화하고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병원체자원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여, 국내 분리 등재자원을 연구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