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는 ‘세계 뇌수막염의 날(10월 5일)’을 맞아, 수막구균 감염증의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B형 수막구균 백신 ‘벡세로(Bexsero)’ 접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24개월 미만 영유아 자녀, 군 입대 예정자, 기숙사 생활 예정자(중·고·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수막구균 감염증에 대한 사내 교육도 병행해 질환 인식 제고를 도모했다.수막구균 감염증은 뇌수막염과 패혈증을 유발하는 급성 감염병이다. 초기엔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24시간 이내에 중증으로 악화될 수 있어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 국내외 자료에 따르면, 1세 미만 영유아에서 발생률이 높고, 치료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