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수출기업의 외환거래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인센티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이벤트는 해외에서 처음으로 수출대금을 받거나 기존에 다른 은행을 통해 수취하던 수출대금을 기업은행으로 새롭게 받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행은 이를 통해 외환 고객 기반을 넓히고, 수출기업들의 해외거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혜택은 두 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기업은행을 통해 미화 10만 달러 이상의 수출대금을 수취한 선착순 110개 기업의 대표자와 외환업무 담당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이 증정된다. 이는 신규 고객 진입을 위한 초기 인센티브
NH농협은행이 외환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FX allone(올원)’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FX allone’은 기존 ‘인터넷FX딜링HTS’ 대비 상품과 서비스의 기능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여러 중개사를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호가를 제공하고, 환전 및 현물환 외에도 선물환과 FX스왑 등 외환 파생상품 거래를 지원한다.법인 고객을 위한 API 연계도 가능해져 맞춤형 외환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상품에 따라 주문 가능시간을 새벽 2시까지 확대해 거래 유연성을 높였다. UI·UX를 포함한 고객경험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직원 업무 효율성도 고려됐다. 고객과의 거래로 인해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