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가 가맹점주의 고정비 부담을 덜기 위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제2차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 도입을 공식 확정했다고 오늘 밝혔다.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는 가맹점 대표, 본사 임원, 외부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3자 협의체로, 실질적인 상생 구조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출범했다.이번 정례회의의 주요 성과는 가맹점주들의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카드 결제 방식의 월 임대료 납부 지원안 확정이다. 이에 따라 가맹점주는 한국신용데이터의 경영관리 플랫폼 ‘캐시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