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가 인도에서 치과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LUVIS CHAIR)’ 인증을 완료하며 현지 시장 진입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 국가로 고령화와 구강 건강 인식 변화, 의료 관광 확장 등으로 치과 장비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인도 치과 임플란트 및 장비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이 전망된다.‘루비스 체어’는 2023년 출시 이후 미국 FDA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CE MDR 인증도 진행 중이다. 환자 통증 알림 시스템, 오토 크루즈, 무선 풋 컨트롤러 등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옵션으로 현지 진료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덴티스는 인도 내 ‘루
동아에스티 자회사 동아참메드가 이비인후과(ENT) 전용 유니트체어 ‘DCC-5’, ‘DCC-3’에 대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인증으로 동아참메드는 지난해 출시한 ENT 진료대 ‘DCU-8000’, ‘DCU-4000’에 이어 진료의자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 진료대와 의자를 아우르는 ENT 토탈 솔루션을 갖추며 제품 설치와 운영의 편의성을 높였고, 의료기관에 보다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DCC-5’와 ‘DCC-3’는 인체공학적 바디 서포트 디자인으로 환자의 편안함을 높였고, 좌우 회전 시트와 락버튼 기능으로 의료진의 진료 효율성과 안전성도 개선했다. 유지 보수를 쉽게 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