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지난 19일 연수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료현장 체험 중심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다음달 17일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교육이 예정돼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교육청의 지역 연계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실제 병원 환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병원 소개를 시작으로 의료진 특강, 병동 견학, 간호직군 역할 설명, 재활치료센터와 영상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의 주요 장비 및 업무 소개로 구성됐다.김봉옥 병원장은 “이번 체험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청소년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지난 26일, 내시경실에서 ‘우수내시경실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국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내시경 검사를 제공하기 위해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시행하는 제도다. 내시경 전문의 자격, 검사 장비와 시설, 소독 및 감염관리, 검사 과정과 성과 등 까다로운 기준에 따라 평가가 진행된다.인천힘찬병원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환자 안전 시스템, 숙련된 의료진, 최신 장비 운영 등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5월부터 2028년 4월까지다.김봉옥 병원장은 “이번 인증은 검사 전 과정에서 환자 안전과 검사 질을 충족했다는 공신력 있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