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보건소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 중심 캠페인을 진행했다.남동구는 인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마음 건강 키오스크 사용 및 정신건강 정보 전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남동구청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마음 건강 키오스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가진단 기기다. 아동부터 노인까지 연령별로 적합한 스트레스, 우울, 자살 위험도 등 총 22종의 정신건강 검사를 스스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키오스크의 활용 방법을 직접 안내하며 참여자들이 본인에게 맞는 검사를 선택하고 자가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정신건강
부천시는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오는 6월 23일 ‘2025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부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6월 19일까지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하거나 배포된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강좌에서는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의 뇌 발달과 정서적 영향에 대해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강좌는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오는 7월 2일(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창립 40주년 ‘아동청소년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대상은 소아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 외 관심있는 일반인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중앙대광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지선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황현찬 교수),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중앙대광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희진 교수), ▲Q&A로 구성됐다.별도의 등록과정은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광명병원 홈페이...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다양한 정신질환 문제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청년 우울증 극복 및 인식 개선을 위해 4월 한 달간 ‘마음의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2023 마음의 날 캠페인은 ‘마음을 잇다, 외로움을 잊다’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3년여 시간 동안 나 홀로 고독한 시간을 보낸 국민들의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즉시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의 벽을 허물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4라는 숫자는 불운한 숫자’라는 잘못된 편견이 있는 것처럼 정신질환에 대한 근거 없는 편견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4월 4일을 ‘마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