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영흥면에서 열린 ‘섬빛 가요제’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카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과 슬로건 ‘건강한 마음, 내일을 향한 첫걸음’을 소개하며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무료 커피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체험하며 생활 속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활동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센터는 “지역 주민을 위해 뜻깊은 기회를 제공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보건소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