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고객 금융정보 보호와 그룹사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책임경영 기반 정보보호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전략은 책무 기반 정보보호 통제 체계 강화, 이사회 대상 금융보안 연수, 그룹 경영계획 내 정보보호 평가 확대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우선, 임원 책무구조도와 부서장 내부통제 매뉴얼에 더해 직원들의 정보보호 직무를 명확히 기록한 ‘직원 내부통제 활동 명세서’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임원·부서장 중심이었던 통제 범위를 직원까지 확장해 제도화하고, 직무 문서화를 통해 사고 발생 시 강화된 보고체계로 원인 파악과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또한 리더십 조직의 금융보
글로벌 분자진단기업 씨젠이 성과 기반의 책임 경영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도전과 혁신을 통한 건전한 성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씨젠은 매출·이익 목표 달성 및 비용 효율성 제고, 고객 관점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조직·업무 효율화 및 조직문화 혁신,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통한 지속 성장 등 4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올해 회사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신드로믹 검사 캠페인을 지속하는 한편 신사업 모델과 신규시장 진입 기회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매출 증대 및 글로벌 입지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씨젠은 지난 21~23일 서울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226330)의 정종선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신테카바이오 차입금 100억원에 대해 보유주식 전부를 담보로 제공하며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신테카바이오는 금번 자금 차입 100억원으로 ‘23년 7월에 발행한 2회차 전환사채의 조기상환 원리금을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추가로 부채가 발생하거나 변동은 없는 상황이다. 오히려 대표이사 지분 전부가 담보로 제공되면서 책임경영으로 인한 회사의 신뢰성이 제고되었고, 불확실성은 완전히 제거된 상황이다. 회사는 차입한 자금을 최대한 조기에 상환하고 사업에 매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또한 인적쇄신을 통한 체질 개선도 급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는 ‘NECA ESSG(으쓱으쓱) 챌린지’를 통해 126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챌린지는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시행됐다. 매월 ▲‘일회용품 없day’ ▲‘대중교통 탑시day’ ▲‘전통시장 장 본 day’ 등 ESG 주간 캠페인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직원 83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177명이 추가적인 ESG 활동에 동참했다. 기관 특성을 반영한 활동도 병행됐다. 환경 정화를 위한 ‘NECA 플로깅’, 의료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청년기획봉사’, 반부패·청렴 활동 ‘청렴루키’ 등이다. 또한 SNS를 활용해 국민에게 정확한 의료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2023년 한 해 동안의 사회책임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 2023’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이라는 미션 등 그룹 경영철학과 함께 매출, 영업이익 재무성과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인 가마솥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20년에 2019년 그룹사 사회책임경영활동 내용이 담긴 통합보고서를 첫 발간했고, 이번이 5번째이다.이번 보고서는 고객, 임직원, 주주, 협력기관 등 이용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가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