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알룬정, 에스라진정, 다이센캡슐 제품에 대해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통일된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다이어트 솔루션’ 카테고리로 인식하도록 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협약이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진제약 측은 “양사의 영업력과 제품 경쟁력을 결합해 약국 다이어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건강 체중 관리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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