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약 200년 전 이탈리아 몬차(Monza)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야채를 잘 먹지 않던 손주를 위해 로사라는 이름의 할머니가 특별한 방식으로 야채를 뭉쳐 만든 것이 기원이다. 이후 꾸준히 계승된 제조 노하우가 현대적으로 발전해 이번에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게 됐다.

특히 원료 야채는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해 가공했기 때문에 각 성분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썸웨어코드가 국내 런칭을 담당하며, 업계에서는 건강기능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출시가 임박한 그래니샐러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간편함 속의 균형 잡힌 건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정식출시 이후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다양한 라인업 확장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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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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