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혈압, 체성분, 인지 기능 측정과 건강 상담이 이뤄졌다. 사물인터넷(IoT)과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돼 큰 호응을 받았다. 동산의료원 교직원과 지역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지난 6월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엠쓰리솔루션과 협력해 대구 서구와 남구에 스마트 의료기기 부스를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건강 측정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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