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헬스인뉴스 아카데미는 병원 실무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강의나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니라, 병원별 진료과목과 상권, 환자층 특성을 분석해 실질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을 돕는 방식이다.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병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실행력을 목표로 한다. 웹문서 작성부터 영상 콘텐츠 촬영, SNS 채널 관리까지 병원 마케팅 전반을 체계적으로 훈련한다는 점에서 현장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평가다.
헬스인뉴스 아카데미 측은 “마케팅 흐름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병원 내부에 적어도 한 명 이상은 디지털 마케팅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력이 있어야 한다”며, “실전 중심의 코칭이 병원의 장기적인 브랜드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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