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

이번 봉사는 오랜 기간 말벗서비스를 통해 교류해 온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가며 이루어졌다. 임직원과 상담사들은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정성 어린 식사를 함께 나누며,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현장에 참여한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말벗서비스를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말벗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인 교류가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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