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AI 세탁 가전 신제품 4종을 오늘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트롬 AI 세탁기, 트롬 AI 건조기,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트롬 AI 워시콤보 컴팩트로, AI 세탁기와 건조기를 시작으로 순차 출시된다.AI 워시타워는 세탁·건조 용량이 동일한 23kg으로, 대용량 빨래도 세탁 후 건조기로 바로 옮겨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7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조작과 정보 확인도 쉬워졌다. 기존에 다양한 용량 조합(세탁 23·24·25kg, 건조 20·21·22·25kg)과 컴팩트 모델(세탁 13kg·건조 10kg)을 운영해온 LG전자는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춘 세분화된
쿠팡이 ‘혁신 가전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글로벌 브랜드 다이슨(Dyson)을 자사 로켓배송을 통해 공식 론칭하고,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였다.쿠팡 관계자는 "다이슨은 강력한 싸이클론 기술의 무선 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에어랩’ 헤어 스타일러 등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전 세계 가전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다이슨 공식 입점을 기념해 청소기, 헤어케어, 공기청정기 등 인기 제품의 특가 물량을 대규모로 확보하여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고객들은 로켓배송을 통해 주문 다음 날 바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쿠팡
리스킨의 실용주의 뉴욕 감성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1960NY’가 ‘풍성한 한가위 특가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민감성피부, 수분부족형 지성피부, 악건성 피부 등의 피부 타입별 맞춤 수분크림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브랜드 스테디셀러 보습크림을 단품1+1, 세트 50%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10월 2일까지로 해당 제품 재고 소진 시 개별 종료될 예정이다.1960NY 수퍼 리치 크림은 피부가 매우 건조하거나 속당김이 심한 속건조 피부에 적합하며,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낫또 제형으로 촘촘한 보습력을 제공하면서도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한편, 1960NY 퓨어 뷰티 크림은 민감성 피부나 울긋불
삼성전자가 오늘(23일)부터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등 맞춤 가구장이 필요한 가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전 가구장 리폼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번 서비스는 삼성 로지텍의 공식 협력 가구 리폼 전문업체가 참여해, 기존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제품 설치, 사후 관리까지 일괄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별도 업체와 계약을 맺어야 해 절차가 번거롭고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제품 구매부터 설치까지 평균 10일 이상 소요됐다.삼성전자는 전담 설치팀을 통해 평균 7일 이내 시공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서비스에는 1년간의 AS 보증이 기본 제공되며, 상부장 처짐 현상에 대해서는 최대
LG전자(대표 조주완)는 미국의 대형 건설사 ‘센추리 커뮤니티스(Century Communities Inc.)’와 생활가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전자는 미국 B2B 생활가전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계약에 따라 LG전자는 오는 2029년까지 센추리 커뮤니티스가 미국 전역에 건설하는 수만 채의 신규 주택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오븐 등 고효율·AI 생활가전을 공급하게 된다.특히 LG전자의 빌더 전담 영업 및 서비스 조직 ‘LG 프로 빌더(LG Pro Builder)’가 중심이 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주택 구조, 지형과 기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가전 솔루션을 제안하고 공급한다.LG전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9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2025 현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럽 가전사업의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류재철 HS사업본부장은 “북미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프리미엄 시장인 유럽을 공략하기 위해 유럽 맞춤형 제품들을 구성하는 데 이번 전시의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기반으로 한 질적 성장과 유럽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전략으로 5년 내 유럽 매출을 두 배로 확대해 확고한 1위 가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유럽 가전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150조 원에 달하며, 2030년까지 연평균 4.1% 성장할
리스킨의 민감성 피부 전문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가 ‘우리집 세안제는 리스킨에서! 세안용품 서프라이즈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피지관리, 트러블케어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세안제 세트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지성피부, 건성피부, 복합성피부, 민감성피부 등 피부 타입별 폼클렌징과 솝도 단품 및 세트 할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TS 여드름&클렌징 3-SET도 특가로 제안한다. 해당 제품은 아침을 위한 세안비누인 TS솝, 저녁에 사용하는 저자극 폼클렌징 ‘TS 아크네 클렌징폼’과 TS 페이스 타올로 구성되어 있다. 관계자는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처럼 청결한 세안은 피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장애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보다 쉽고 안전하게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LG전자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피치마켓과 협력해 서울, 창원, 평택, 구미 등 전국 20곳의 장애인 기관에서 ‘쉬운 가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가전제품의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법을 안내하며, 이 활동은 올해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또한 자체 개발한 보조 액세서리 ‘LG 컴포트 키트(LG Comfort Kit)’ 600개를 장애인 복지관 20곳에 전달해 가전 접근성을 높였다. 예
삼성전자가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AI 냉장고와 로봇청소기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ÜV Nord’의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로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보안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최근 유럽이 보안 기준을 강화하는 흐름에 맞춰 삼성전자는 선제적으로 인증을 확보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9형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2025년형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32형 대형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2024년형·2025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다.또한 2024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와 올해 출시 예정인 2025년형 로봇청소기도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글로벌 상업용 세탁가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G전자는 현지시간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올란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세탁 및 섬유관리 산업 전시회 ‘클린쇼(The Clean Show)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호텔, 병원, 기숙사 등 다양한 B2B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탁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 영향력을 강화한다.‘클린쇼’는 전 세계 9천여 업계 관계자가 참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세탁 및 섬유관리 산업 전시회다. LG전자는 2008년 미국에서 소용량 제품을 출시하며 상업용 세탁가전 사업을 본격화한 이후, 미국 ‘클린쇼’와 독일 ‘텍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가전제품의 상태를 진단하는 ‘가전제품 원격진단(Home Appliance Remote Management, HRM)’ 서비스를 글로벌 120여 개 국가로 확대했다. 이 서비스는 2020년 한국에서 처음 도입됐다.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제품의 상태 정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AI가 이를 분석한 뒤 상담사가 전문 엔지니어 수준의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난해부터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등 총 17개 언어로 확대돼 전 세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삼성전자는 사용자 동의 하에 제품의 내부 온도,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유럽 고객 맞춤형 냉장고·세탁기 신제품을 공개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내달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유럽향 냉장고와 세탁기 신제품 25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유럽 내 고효율 트렌드와 주거 환경,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철저히 반영해 에너지 효율, 디자인, 편의성을 강화했다.회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구현하기 위해 본체 구조를 새로 설계하고 ‘AI 코어테크’를 고도화했다. 냉장고는 단열 성능을 높이고 AI 기반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컴프레서 가동을 최적화해 전력 소비를 줄였다. 바텀 프리저와 프렌치 도어 제품은 지난
리스킨의 민감성 피부 전문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가 ‘TS 샤워타올로 뽀송뽀송 개운한 데일리 바디케어하자!’ 서프라이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트러블이 잦고 예민한 피부를 집중 케어하고 피지 각질 개선으로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잦은 샤워에도 보습을 지킬 수 있는 피부 관리법을 확인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 제품 ‘TS 샤워타올’은 피부 노폐물을 딥클렌징해 매끄러운 피부결로 관리해주는 목욕타월 제품이다. 바디클렌져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피지 각질, 피부노폐물을 말끔하게 클렌징 할 수 있으며 남자, 여자 구분없이 모두 사용 가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참가를 앞두고 지난 7일 국내외 미디어에 전시 초청장을 공개했다.이번 전시는 현지시간 9월 5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열린다. LG전자의 올해 전시 주제는 ‘LG AI 가전의 오케스트라(LG AI Appliances Orchestra)’다.LG전자는 지난해 ‘IFA 2024’에서 ‘AI홈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며 ‘LG AI홈’ 청사진을 제시했다. 올해는 이를 한 단계 발전시켜 고객의 일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AI홈 솔루션을 선보인다.특히 유럽 고객에 맞춘 다양한 AI 가전을 비롯해 LG AI홈의 핵심 허브인 ‘LG 씽큐온(LG ThinQ ON)’을 중심으로, 집 안의 AI 가전과 외부 플
리스킨의 민감성 피부 전문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가 트러블 피부를 위한 ‘피부홈케어 스킨로션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티에스의 남자·여자 스킨로션 제품을 단품&세트 한정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예민한 피부로 인해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성피부, 복합성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의 기초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TS케어 3-STEP’도 특가전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킨 TS 클래리파잉 토너, 저자극 로션 TS 에멀전, 수분크림 TS 수딩 크림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으로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전문가는 “땀과 피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모든 평가지표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항생제와 주사제의 오남용을 줄이고, 약물 처방의 안전성과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평가원이 매년 시행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일산병원은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 주요 4개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구체적으로는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14.26%,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19.95%, 주
부산시는 오늘 시청 대회의실에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을 비롯해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김형준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업전략본부장, 조준희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와 지역자활센터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를 통해 세정그룹,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해양진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원한 차량 11대를 전달한다. 지난해 전달된 차량 11대에 이어 추가 확보된
LG전자가 ‘인도의 국민 브랜드’ 도약을 본격화하며, 인도에서 세 번째 가전 공장을 짓는다.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자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도를 중심으로, LG전자는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의 속도를 높인다.LG전자는 8일(현지 시각), 인도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주(州) 스리시티(Sri City)에서 약 6억 달러(한화 약 8400억 원)를 투입하는 신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나라 로케시 인적자원개발부 장관, 텀발람 구티 바라트 산업부 장관, LG전자 류재철 HS사업본부장(사장), 이재성 ES사업본부장(부사장), 전홍주 인도법인장(전무) 등이 참석해 대규모 투자의 포문을 열었다.스리시티 가전공장은 부지 100만㎡(약 30만
포항시가 20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가전·가구 구입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하는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의 저출생 대응 정책인 ‘저출생과의 전쟁 시즌2’의 일환으로, 결혼을 장려하고 젊은 세대의 실질적인 결혼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신규 시책이다. 포항시는 올해 총 190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당 1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완료한 20대 부부로, 혼인신고일을 기준으로 부부 모두가 18세 이상 29세 이하이며, 혼인신고일부터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계속해서 경상북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신청은 혼인신고 후 1년 이내에
롯데홈쇼핑은 롯데하이마트의 신규 가전 브랜드 'PLUX'를 단독 론칭했다고 오늘 밝혔다.‘PLUX’는 ‘가전관념을 바꾸다’를 콘셉트로 내세운 롯데하이마트의 자체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기능,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다. 기존 대형 가전 중심 트렌드와 차별화해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소형 가전 라인업을 선보이며, 1~2인 가구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동일 용량의 기존 제품 대비 약 20% 저렴한 가격대로 경쟁력을 높였다.첫 번째로 선보이는 상품은 330L 소형 냉장고다. 4인 가구용 냉장고 대비 절반 용량이며, 베이지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 후면 먼지 방지 커버, 위생을 고려한 제균 필터, 에너지효율 1등급 등의 기능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