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장기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디폴트옵션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적립금 운용 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지정한 포트폴리오로 적립금을 자동 운용하는 제도다. 연금 자산 방치 문제를 최소화하고 장기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제도 도입 이후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DC형과 개인형 IRP 고객 중 디폴트옵션을 새롭게 지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매월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DC형과 개인형 IRP를 모두 지정하면 최대 2잔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시작일(8월 1일) 기
신한투자증권이 신용대출 이용 고객의 의사결정 지원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전용 상담 번호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월 신용대출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용대출상담센터’를 신설했다. 이번 전용 번호 개설로 증가하는 비대면 신용대출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신용대출상담센터는 신용대출 상품에 대한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정보 제공, 고객의 재무 상태와 신용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안내, 상담 내용 기록 기반 사후 관리와 리스크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상담 직원들은 실제 고객들이 자주 묻거나 어려워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실전 교
신한투자증권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와 의미를 MZ세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기획 콘텐츠를 선보인다.신한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젊은 세대와 함께 광복의 의미를 공유하고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오늘 밝혔다.첫 번째 콘텐츠는 8일 공개된 ‘걔꿀알바대작전 시즌3’ 광복 80주년 기념편이다. 이 영상에서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참혹했던 형무소 생활을 살펴보고, 독립운동가 후손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최초’ 타이틀을 가진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와 독립운동의 출발점을 되짚는 성유미 작가의 강의가 이어진다.두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을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강조한 ‘고객편의성 제고’ 방침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신한 SOL증권 앱 파워유저 및 고객자문단 등 총 8명의 고객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이 추진 중인 대표적인 고객 편의성 혁신 과제인 ‘AI PB 서비스’와 ‘대고객 피드백 플랫폼’의 시연이 이뤄졌으며, 고객들은 앱 사용 중 느꼈던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이외에도 해외주식 투자 관련 서비스, MTS·HTS 시스템 개선 등 고객들의 다양한 관심사가 공유됐다. 일부 고객은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