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자와 50개 기업 C레벨 경영진 직접 소통의 장

[Hinews 하이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TP타워 본사에서 열린 ‘신한 Premier Corporate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오늘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슈퍼 콥데이’ 2주간 성황리에 마무리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 ‘슈퍼 콥데이’ 2주간 성황리에 마무리 (신한투자증권 제공)

이번 행사는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와 법인영업부의 상장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경영진과 투자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총 50개 기업의 C레벨 임원들이 참석해 사업 현황과 업황 전망을 공유하고 투자자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했다.

신한 Premier Corporate Day는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열리는 행사로, 대기업 위주의 기존 IR 행사와 달리 소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면대면으로 소통하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이번 콥데이 행사는 신한투자증권이 기업과 투자자 간의 가교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이벤트”라며 “불확실한 시대를 대응해 나감에 있어 투자자와 기업 간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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