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캐릭터로 직장인 회식 문화 유쾌하게 표현

‘싱송생송’은 음악과 영상 제작 전 과정을 AI로 구현한 독창적 콘텐츠다. 이번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햄스터들이 공연 무대에서 해바라기씨를 나눠 먹으며 활기를 띠는 장면을 담았다. 이는 직장인들이 회식 자리에서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상시키며 익숙한 문화적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특히 이번 편은 때로 부담으로 여겨질 수 있는 회식 문화를 햄스터 캐릭터를 통해 유쾌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공개된 1~3편에서는 월급날, 팀장 부재일, 휴식 욕구 등 직장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 주제를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표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싱송생송’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왔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홍보본부장은 “‘싱송생송’은 전 과정에 걸쳐 AI를 활용해 제작된 콘텐츠로,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참신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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