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보건지소는 지난 25일 건강교육실에서 열린 ‘오늘의 운동, 내일의 보약 만성질환 관리 대강좌’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료했다고 오늘 밝혔다.강좌에는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재활의학과 권순우 전문의를 비롯해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근감소증과 운동’을 주제로 전문 강의, 근골격계 스트레칭 실습, 혈압·혈당 검사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만성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배우도록 기획됐다.참석자들은 강의를 듣고 직접 스트레칭을 따라 하며 실질적인 효과를 경험했다. 한 주민은 “검사까지 받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