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지역 대표 국제회의로, 성빈센트병원을 비롯해 경기도, 성균관대 창업지원단 등 12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됐다.
성빈센트병원은 ㈜아이쿱과 함께 행사 마지막 날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서밋’을 공동 주최하며, 스마트의료기기 기반 진료 서비스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세션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공공의료 혁신 생태계, 병원 기반 디지털 케어 실증, 지역 기반 의료연계 및 AI 적용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정진영 의무원장은 개회사에서 “성빈센트병원은 진료 현장에 AI와 디지털 헬스케어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이번 서밋이 병원과 기업, 정부가 협력 기반을 다지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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