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지킴이단’과 함께 지역사회 캠페인을 전개했다.김해시는 지난 17일 오후 5시, 내외동 거북공원 일원에서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행복지킴이단이 중심이 되어 추진됐다.행복지킴이단은 내외동 통장을 비롯해 자생단체 회원, 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민·관 협력조직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도 함께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와 관심을 촉구했다.김해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인천광역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에 본격 나선다. 시는 오는 6월 27일까지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해 대상자 발굴과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가족돌봄청소년·청년은 질병, 장애, 고령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직접 간호하거나 간병하거나,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13세부터 34세까지의 청소년 및 청년을 뜻한다.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본인이 해당 대상임을 인지하지 못해 발굴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이에 인천시는 군·구, 요양·돌봄기관, 교육청,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과 민관 협력 체계를 적극 가동해 대상자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다.시는 지난해 개소한 인천광역
서울 성동구 금호1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1일 대현산 장미축제 행사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장미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려운 이웃 우리가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리플릿 등을 배포하며, 주변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경우 금호1가동주민센터 복지팀에 신고하도록 안내했다.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복지 지원과 맞춤형 급여 지원 등 공공·민간 서비스와 연계해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전예화 금호1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민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냉방 물품 150세대분을 3년 연속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길리어드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올해 ‘행복나눔’ 캠페인은 폭염 등 건강 취약계층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탄소 중립 등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실천하는 ‘행복나눔 바자회’로 기획됐다. 임직원의 참여로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물품을 기부하여 자원순환을 실천하여, 총 150세대를 위한 냉방 물품 기부 목표를 달성했다.서울특별시 중구 김길성 구청장은 “길리어드 사이언스 ...
강원대학교병원은 국제구호 NGO 단체 (사)글로벌쉐어와 의료취약계층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 및 사회복지 사각지대 가정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을 10월 21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쉐어에서 조성한 후원금을 강원대병원에 연간 1천만원을 기부하고 강원대병원은 ‘저소득 및 사회복지 사각지대 가정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협약식에는 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 글로벌쉐어 고성훈 이사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사회의 저소득 및 사회복지 사각지대 가정 의료비 지원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