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인천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자사 브랜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에 나섰다.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쉐이크쉑 등 인천국제공항에 입점한 계열 브랜드 매장 총 31곳에 모금함을 비치했다. 고객이 보다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 모금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