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이 실속형 선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을 앞두고 면역력, 피로 회복, 소화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다. 하지만 시장에 유통되는 제품이 다양해진 만큼, 올바른 정보에 근거한 ‘똑똑한 선택’이 필요하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안전하게 구매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4가지 핵심 체크포인트를 제안했다.◇건강기능식품 마크부터 확인하세요건강기능식품은 일반 건강식품과 다르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과 안전성을 평가해 인증한 제품이다. 겉면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 또는 인정 마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해당
오프라인 공동구매 플랫폼 감자마켓이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지점과 온라인에서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무농약·유기농·무첨가 식품 위주로 구성됐다. 친환경 인증 한우·한돈, 유기수산 인증 활전복, 제주 성산포 은갈치, 유기농 간장게장, 무첨가 곶감, 국내산 즙 세트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공동구매 방식을 적용해 가격 부담을 줄였으며, 택배 배송 시 배송비는 무료다. 매장 방문 픽업도 가능하다. 현재는 출고일 지정(9/19)은 마감됐으며, 선물세트는 지난 22일부터 순차 배송 중이다.주문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감자마켓은 지역 매장과 온라인을
이마트는 올 추석을 맞아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약 2배 늘린 40여 종으로 확대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마트는 매입·유통 경험을 토대로 발주부터 물량 관리, 일괄 배송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지난 4월 도입된 ‘오더투홈(Order to Home)’ 서비스를 추석 선물세트에 처음 적용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이마트앱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산지에서 집까지 바로 배송받을 수 있다. 오더투홈은 중·대용량 신선식품을 직배송하는 서비스로, 기존 점포별 소량 발주 중심이었던 산지 직송 상품 운영 방식을 전국 단위 통합 관리 체계로 바꿔 효율성을 높였다.이번 추
명절 선물 시장에서 주류 세트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추석 시즌 이마트의 양주·와인 세트 합계 매출은 전년 대비 8.2% 증가했으며, 올해 추석 사전예약 매출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된 추석 사전예약에서 양주 세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6% 늘었다. 특히 최근 정체된 위스키 시장과 달리, 이마트에서는 위스키 선물세트가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수입량은 전년 대비 10.3% 감소했고, 올해 1~7월 역시 9.4% 줄었지만, 이마트에서는 오히려 판매가 확대된 것이다.이 같은 성과는 대량 매입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이마트는 8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40일간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상품은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올해 추석은 개천절과 한글날, 주말이 이어지는 최장 10일 연휴로 귀성객과 여행객이 분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사전예약 기간을 전년보다 4일 연장하고 상품권 혜택을 강화했다. 1차 기간(8월 18일~9월 12일)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5%, 2차(9월 13~19일)는 10%, 3차(9월 20~26일)는 5%를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모든 혜택은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세
알피바이오(314140)가 소비자들의 약·건기식 보관 인식 개선을 위한 ‘연질캡슐 캠페인’을 론칭하며 까망약사 등 약사 인플루언서 4인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알피바이오는 이번 캠페인 모델로 ‘스포츠약사·까망약사’로 유명한 정상원 약사, 병원약사 인스타툰 '병약해도 괜찮아'을 연재하고 있는 유약 약사, 파워 유튜버 이진수 약사, 부천시약사회 총무위원장 최진혜 약사를 선정했다.알피바이오는 캠페인 홍보대사 선정에 대해 “안전한 약 보관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교육해줄 수 있는 전문가이면서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을 선별했다”라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캠페인은 알피바이오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