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NH소상공인컨설팅’ 서비스를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인 NH올원뱅크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회계사, 경영지도사 등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운영과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NH올원뱅크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컨설팅은 총 9개 분야로 구성됐다. 입지와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는 ‘상권분석’, 비용 절감과 자금 조달 방안을 제시하는 ‘재무관리’, 근로계약서 작성과 취업규칙 수립을 지원하는 ‘인사·노무’ 외에도 세무, 마케팅, 위기관리, 프랜차이즈 등 폭넓
동해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장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담당자 등 3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에 전국 16개 지자체 중 하나로 동해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다.컨설팅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가희 연구원과 한세대학교 이영글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 정책 안내, 추진에 필요한 기본 방향, 동해시 기본계획에 따른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와 자문을 진행했다.동해시는 지난 2016년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IBK기업은행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산업안전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사업장 내 유해와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각 기업의 경영상황을 반영한 대체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거래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컨설팅은 네 단계로 진행된다. 첫째, 산업안전에 대한 임직원 교육, 둘째, 온라인 툴을 활용한 산업안전 리스크 수준 자체 진단, 셋째, 현장 점검을 통한 위험 요인 분석과 법령 준수 여부 확인, 넷째, 실행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준비 수준과 필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1일 인천 연수중앙지점에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 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번 센터는 지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코워킹 스페이스 형태로 조성됐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운영된다. 주요 시설은 소상공인 컨설팅센터, 스마트워크(화상회의·공유오피스) 공간, 교육 공간, 다목적홀 등으로 구성됐다.앞서 1호점은 지난 7월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에 문을 열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특히 2호점 내 스마트워크 공간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선정한 K-브랜드 글로벌 특화 분야(화장품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29일까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자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외국인환자 100만 명 시대를 맞아 유치사업자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성 확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컨설팅은 유치사업자뿐 아니라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컨설팅도 포함한다. 유치사업자는 중점 국가별 전략 수립과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예비창업자는 법·제도 이해, 유치기관 등록, 홍보 마케팅 등 안정적 사업 정착에 중점을 둔다.최대 10개 기관을 선정해 최대 5회까지 컨설팅을 제공하며, 서류 심사와 적정성 평가를 거쳐 참여기관을 결정한다.신청은 이메일로 8월 29일까지 접수
서귀포시는 지난 12일 시청 별관 4층 별넷마당에서 발달재활, 언어발달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노무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지난 6월 현장점검에서 다수의 기관이 노무 관련 교육 필요성을 건의한 데 따라 마련됐다.이날 컨설팅에는 전체 16개 제공기관 중 11개 기관의 대표와 제공인력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의 지원으로, 노무법인 김태형 노무사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 갖춰야 할 취업규칙과 근로기준법 준수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서귀포시는 앞으로 도 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해 회계, 노무, 품질관리, 홍보 등 각 분야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도
건국대병원과 한국개발협력진흥원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베트남 안지앙성 탄짜우종합병원 의료기기 관리운영체계 강화사업’ 1차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탄짜우종합병원이 자립 가능한 의료기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역량을 강화해, 안지앙성 및 인근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으로 지원된 한국산 의료기기의 지속적 유지보수와 관리 체계 개선에 중점을 둔다.건국대병원은 선진 의료기기 관리 시스템을 전수하며, 주요 컨설팅 내용은 체계적 예방점검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및 폐기 가이드라인 개발,
iM뱅크(은행장 황병우) 혁신금융컨설팅센터는 크레텍(회장 최영수)의 중장기 전략 수립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지난 7월 10일 제5차 5개년(2026~2030년) 전략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2005년 시작된 1차 전략 수립 이후 매 5년 주기로 진행된 장기 협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iM뱅크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과 산업 트렌드에 맞춰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왔다.크레텍은 1971년 설립된 국내 최대 산업공구 유통 기업으로, 현재 1만1천여 개 고객사에 약 15만 종의 공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공구로 세상을 안전하고 편리하게’라는 비전 아래, 산업공구의 표준화 및 빅데이터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원스톱 경영 지원에 나섰다.국민은행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에 ‘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 1호점을 개소했다고 오늘 밝혔다. 해당 센터는 국내 최초의 소상공인 전용 컨설팅 거점으로, 경영·정책·교육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이번 센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협력해 운영되며, 경영 컨설팅, 정책금융 및 지원사업 안내, 전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개소식에는 서영익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해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해 협력 강화 의지를 다졌다.국민은행은 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컨설턴트’ 자격증을 지난 8일부터 새롭게 시행했다고 밝혔다.‘건강기능식품 컨설턴트’는 올바른 제품 정보 제공과 소비자 상담, 정확한 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민간자격으로, 기존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사’를 대체하는 명칭이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행정지침에 맞춰 제도를 재정비한 결과다.협회는 “컨설턴트 명칭이 자격의 전문성과 취지를 더 명확하게 전달한다”며 “이 자격증은 현장 중심 실무 능력을 갖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관리사’와는 별개 체계로 운영된다”고 밝혔다.현재 3급 과정이 운영 중이며
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이 중소 셀러를 대상으로 오픈마켓 판매 전략을 공유하는 무료 컨설팅 프로그램 ‘상생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세계그룹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G마켓 관계자는 “온라인 셀러들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대면 교육 컨설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상생교육’은 G마켓이 주최하는 온라인 판매 박람회 ‘상생페스티벌’에 참여한 중소상공인 및 지역 생산자 중 사전 신청을 완료한 셀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오픈마켓 판매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는 셀러 개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은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출품을 앞두고, 인천 대표 18팀(초·중·고 학생 및 지도교사 3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난 23일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전국대회 면담 심사 전까지 총 5회에 걸쳐 1:1 심화 코칭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출품작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발명 지도 경험이 풍부한 위원과 함께 변리사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행기술 조사와 기술적 분석을 통해 작품의 독창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최근 대회 출품작은 아두이노, 진동센서, 블록코딩, 무선통신 모듈 등 다양한 디지털
군산시가 감염병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감염관리 컨설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2025년 감염 취약 시설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감염병의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그리고 각 시설의 실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군산시는 관내 감염 취약 시설 중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을 우선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요양병원의 경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의료원 감염관리팀과 연계해 감염병 예방 교육, 실무 사례 공유, 격리시설 견학 등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운영 중이다. 장기요양기관과 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설문조사와 자체 점검
K-뷰티의 열기가 해외 곳곳에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컨설팅 전문기업 ㈜온유는 ‘2025 페루 제조업 박람회’를 통해 페루 현지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이어가며 양질의 화장품원료를 발굴하고 있음을 밝혔다. ‘2025 페루 제조업 박람회’는 지난 10일 시작돼 13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중으로, ㈜온유는 페루 수출관광진흥청 초청을 받아 금번 박람회에 참가해 페루 천연 원료의 화장품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페루 화장품 업체들과의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까지 타진하고자 자사의 화장품 BM(브랜드 매니저) 상품기획자를 파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미 첫 날 바이어 대상 공식 환영 리셉션을 통해 바이어들과 교류를
압타머사이언스가 미국 FDA 규제 대응을 위한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압타머사이언스는 지난해 분석 전문 CRO 기업 ISS(International Scientific Standards)를 인수하고 ‘압타머사이언스 CRO센터’로 재편한 후, FDA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CRO센터는 GLP/GCLP 기준에 따라 LC-MS/MS 기반 의약품 분석, 항약체 면역반응(ADA) 평가, 고분해능 질량분석 기반 신약 후보 물질 및 대사체 동정 등 고난이도 바이오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펩타이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ApDC(압타머-약물 접합체), 항체 등 분석 난이도가 높은 바이
서울시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증가에 대응해 식당과 급식소를 대상으로 하는 '감염제로 조리환경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 식품안전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식중독 예방법을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3월 2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이번 컨설팅은 식품안전관리 전문가가 업소를 방문해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관리 방안을 무료로 제시하는 서비스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누리집이나 서울시 감염병관리지원포털을 통해 QR코드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지난해에는 146개 일반·휴게음식점과 8개 급식시설 등 총 154개 업소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울시는 참
지씨셀(144510)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으로부터 세포·유전자 부문 ‘2025년 CMC 전략컨설팅’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한 중견·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분석·허가 등 CMC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CMC 전략컨설팅 지원사업은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글로벌 수준의 CMC(화학·제조·품질관리)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전문 기관의 컨설팅을 제공한다.해당 사업은 지난 2024년 사업수행기관 6곳이 선정됐으며 총 9개 국가신약개발과제 협약기관이 CMC 전략컨설팅 지원을 받았다. 이
㈜인사랑컨설팅이 다음달 9일, 2025년 병원 개원을 준비하거나 고려 중인 예비 원장을 대상으로 ‘미래계획 병원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병원 컨설팅 전문 기업인 ㈜인사랑컨설팅은 개원 준비는 물론 개원에 대한 노하우가 필요하거나 개원 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원장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한의원 개원 병원 운영 전반에 대한 진단과 경영 전략을 다루는 한의원 개원 경영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세미나에서는 병원의 운영 방향성을 설정하고, 현재 시스템이 최적화돼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진료 스타일 분석과 부원장 및 실장 매출 안정화 전략
지난 7일 주식회사 윤결컴퍼니가 전주열정치과와 병원경영 컨설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윤결컴퍼니는 병원 맞춤형 진료과목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열정치과와 협력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열정치과는 진료과목 확대, 프로세스 개선, 인력 재조정, 환자 관리 체계 강화, 마케팅 전략 수립, 재무 건전성 확보 등을 목표로 한 새로운 방안과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윤결컴퍼니는 "이번 협약은 단기적인 효과를 넘어,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열정치과의 운영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치과 경영은 급여 및 비급여 진료의 복잡한 연계를 고려했을 때, 전문적인 경영
임상시험 컨설팅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컨설팅-경영기술전략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컨설팅, 기술 지원, 마케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며, 기업들은 이 바우처를 통해 전체 비용의 최대 90%를 정부 지원금으로 충당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제이앤피메디는 이번 선정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연구, 개발, 상업화(Research,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전 과정을 지원하며 중소기업들의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특히, AI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