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오늘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아바타스타 슈의 생일파티’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슈’의 컴백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첫 번째 오프라인 팝업으로, 어린 시절 추억의 캐릭터를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해태제과 관계자는 “‘슈’는 2000년대 초반 아이부라보닷컴을 통해 처음 등장한 플래시 기반 온라인 게임 캐릭터로, 당시에 큰 인기를 얻으며 주요 어린이 포털사이트에 ‘슈 게임 존’이 생길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특히 패션과 메이크업을 소재로 한 ‘슈’ 게임은 꾸미는 재미를 처음 경험하게 해준 콘텐츠로, 당시 어린 소녀들에게 ‘단짝친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