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부터 가전까지 전방위 초특가 할인

이마트는 삼겹살, 사과, 감귤, 꽃게, 문어, 꽃갈비 등 추석 인기 품목을 집중 할인한다. 가을 햇 보조개 사과는 이틀간 6,980원에, 국내산 삼겹살·목심은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100g당 1,740원에 판매한다. 국산 데친문어와 햇꽃게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절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10월 2~3일에는 가을 하우스 감귤을 9,900원, 원양산 오징어를 40% 할인된 2,748원에 선보인다. 양념 LA식 갈비는 2팩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다. 이어 4~5일에는 한우 국거리·불고기(1등급/1+등급)를 100g당 2,800원대에,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9,980원에 판매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손질 민물장어, 남해안 홍가리비, 샤인머스캣, 제주 은갈치, 와규 특수부위 등도 반값 행사 품목으로 마련됐다. 가전과 생활용품 부문에서도 할인 폭을 넓혀, 신일 로봇청소기(SVC-BH1)를 19만8,000원에 판매하며, LG생활건강 제품 290여 품목은 2개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공식품과 생필품 할인도 눈에 띈다. 군만두, 두부, 햄, 치즈, 냉동피자, 기저귀, 세제, 조리도구 등 150여 품목이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판매된다. 레고 140여 종은 최대 50% 할인되며, 삼성·LG 대형가전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신세계상품권이 증정된다.
또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됐다. 행사 기간 이마트 앱에서 스탬프 6개를 모으면 ‘고래잇 담요’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이상 결제 고객 선착순 15만 명에게는 고래잇 e머니 5,000점이 제공된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마트는 10월에도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과 단독 상품으로 고래잇 페스타를 마련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전략적 가격 투자를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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