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최다 ETF 라인업 제공으로 선택 폭 확대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또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가입자가 ‘신한 SOL뱅크’를 통해 ETF 상품을 매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대상 상품은 신한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삼성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총 7개 운용사의 ETF로 구성됐다.
경품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수 금액 구간에 따라 차등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을 매수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0명)을, 5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은 뚜레쥬르 롤케이크 기프티콘(500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에 ETF 상품을 등록한 고객은 당첨 시 경품이 두 배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퇴직연금 ETF 잔고 2조원 달성은 고객의 장기수익률 제고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디지털 경쟁력을 기반으로 든든한 노후 자산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216개 ETF 상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퇴직연금 자산관리 예약상담 서비스 ‘굿 이브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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