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CJ올리브영이 자사 앱 내 뷰티 커뮤니티 ‘셔터(Shutter)’에서 활동할 공식 크리에이터 그룹 ‘셔터브리티(Shutterbrity)’ 6기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16일까지이며, 총 300명을 선발해 내년 상반기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셔터’는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NS형 커뮤니티로, 화장품·건강관리·웰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올리브영은 단순 쇼핑을 넘어 이용자 간 교류를 강화한 ‘뷰티 놀이터’로서 앱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셔터브리티는 커뮤니티 내에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핵심 크리에이터 그룹”이라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선발해 활동 지원과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6기 참가자는 콘텐츠 제작 관련 강의와 인프라 지원, 뷰티·헬스 제품 협찬, 활동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또한 CJ올리브영 공식 미디어 콘텐츠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지원은 올리브영 앱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전국 매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은 12월 12일 CJ인재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