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레티놀과 비타민 C를 결합한 성분인 비타티놀(Vitatinol)로, 레티놀 단독 사용 대비 약 2.2배 높은 탄력 개선 효과를 보인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비타티놀 세럼 대비 유효 성분을 두 배 이상 함유해 더욱 강력한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며 “사용 후 100시간 동안 효과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기술 ‘마스크 인 크림(Mask-in-Cream)’ 제형이 적용됐다. 워터, 오일, 캡슐, 필름의 4중 구조가 피부를 감싸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고, 마스크팩을 한 듯한 리프팅 효과를 구현한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얼굴 중안부 탄력과 턱선 피부가 개선됐으며 평균 약 5.3도 리프팅 효과가 확인됐다. 4주 사용 시에는 모공 개선과 함께 각질층 속 탄력 및 눈가 주름 완화 효과도 입증됐다.
프리메라는 “비타티놀 라인의 세럼, 겔 마스크, 립 세럼에 이어 이번 마스크 크림을 추가해 고기능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10월 27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