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5’에서 총 5종의 출품작과 함께 대규모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5’에서 총 5종의 출품작과 함께 대규모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넷마블)
올해 넷마블관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SOL: enchant(솔: 인챈트) 등 총 5종의 게임을 출품하며, 112개의 부스와 145개 시연대를 운영한다.
중앙 무대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부스 내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주요 캐릭터 ‘다이앤’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과 ‘몬길: STAR DIVE’의 거대한 야옹이 전시물이 설치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게임별 현장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신규 IP로 주목받는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인기 인플루언서 김성회와 닛몰캐쉬가 참여하는 협동 플레이 시연과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는 개발 총괄 PD가 직접 무대에 올라 게임의 핵심 시스템을 소개하고, 관람객의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특별 세션이 마련된다. 또한 인플루언서 닛몰캐쉬, 일오팔, 룩삼 등이 참여하는 ‘타임어택 대결 시연’도 진행돼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각 출품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전시, 한정판 굿즈 제공, 참여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스타2025는 넷마블이 준비 중인 신작의 방향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지스타2025’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넷마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