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는 지난 18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충북도지사로부터 모범기업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품질 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근로자를 선정해 진행됐다. 휴메딕스는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또한, 완제생산3팀 조경동 팀장은 중소벤처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휴메딕스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지역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지역 대학과 협력한 채용 연계형 인턴제 운영, 경력단절 여성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정규직 채용, 여성 근로자 및 임산부 근로 보호 복지제도 운
김정수 인하대병원 입원의학과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수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5)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헬스케어 전시회다.김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감염병 대응 전략을 총괄하며 전담 중환자실을 개설하고, 병상 유연화 및 환자 전원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또한 e-ICU(원격중환자실) 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원격 모니터링과 진료 협업을 강화했다.그는 인하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질평가에서 전국 2% 이내인 최상위 등급 ‘1-가’를 받는 데에도 중요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감염병 예방과 관리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7일 인천 송도 오크우드호텔에서 열린 감염병 표본감시기관 워크숍에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와 안전망 구축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병원은 올해 4월, 국가 감염병 위기 시 긴급 대응을 위해 중증 12개, 준중증 28개, 총 40개 병상 규모의 긴급치료병상을 마련했다. 첨단 음압 제어 시스템도 도입해 감염 환자 안전을 강화했다.또한 상시 감염병 병상 51개를 운영하며 법정감염병 신고, 환자 관리, 표본감시, CRE 감염증 감소 사업 등 다방면으로 지역 감염 대응 체계를 강화해 왔다.감염관리실 주도로 입원환자 관
임수경 대구파티마병원 총체적질관리실 팀장이 지난 17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자안전 제도 정착과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임 팀장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질향상위원회 위원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환자안전과 의료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환자안전 리플릿 제작, 낙상 예방 포스터와 영상 제작·배포, 중소 의료기관 질 향상 지원 등에 적극 참여했다. 병원 내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경영진 리더십 워크라운드, 환자안전의 날 행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임 팀장은 “지역 의료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고, 홍보와 캠페인으로 환자안전 문화를 꾸준히 키
김성민 서울에이스병원 김성민 대표원장이 ‘2025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서울에이스병원이 고용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등 다방면에서 보여준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생활 균형 실천과 일자리 창출 및 질적 개선에 앞장선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도로, 매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수여된다. 서울에이스병원은 꾸준한 신규 채용 확대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기여, 유연근무제 도입을 통한 워라밸 기반 근무 환경 조성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영예를
이혜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사회사업팀 파트장이 ‘제8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혜민 파트장은 20년간 병원 사회사업팀에서 근무하며, 원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병원과 공공·민간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회복과 복귀를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특히 2013년 장기이식센터 개소부터 장기기증자와 수혜자를 위한 심층 상담 및 국립장기이식센터 승인 업무를 담당하며 장기기증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파트장은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장기등 이식법에 따라 20
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일자리 확대와 고용의 질 개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큐로셀은 고용 증가, 청년 채용 확대,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차세대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출시를 앞두고 인재 채용을 적극 확대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44%의 고용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임직원 중 74.2%가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도 높게 평가됐다.큐로셀은 유연근무제, 직무 순환 기회, 소통 중심의 기업문화 등 조직 내 자율성과
남궁지혜 건국대병원 장기이식실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제8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행사에서 남궁 코디네이터는 장기 기증 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보건복지부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둘째 주를 생명나눔 주간으로 지정해 기증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남궁 코디네이터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생명의 기회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기증자와 유가족의 숭고한 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생명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재 순천향대 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10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센터장으로서 자살 시도자의 재시도 예방을 위한 전문 진료와 사례 관리를 이끌며 실질적인 생명 구출과 자살 예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또한, 자살 관련 다수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생명지킴이 강사양성 프로그램의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생명지킴이 교육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편의점 연계 자살예방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2025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기업과 협업해 자살예방을 목적으로 한 전국 최초의 편의점 연계 사업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킨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특히 경상남도 전역으로 확대되는 데 기여하며 자살예방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 사업은 BGF리테일 CU 동부산지부와 협약을 맺고 양산 지역 106개 편의점 주류 판매대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스티커를 부착하고, ‘CU투모로우: 내일도
정양식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가 지난 4일 ‘제8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식재산의 날은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식재산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다.정 교수는 종양 분야에서 다수의 국제 SCIE 논문 발표, 특허 출원 및 등록, 기술이전 등 활발한 연구 활동과 지식재산 창출 실적을 인정받았다.2022년에는 ㈜온코인을 창업해 기존 항암제의 임상 적용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기여한 공로도 높게 평가됐다.정 교수는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술 사업화와 지식
현대로템은 ‘제19회 순환경제 선도기업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 상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며, 산업 폐기물 감축과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현대로템은 폐합성수지 폐기물 고형연료화, 2차 분리작업을 통한 폐기물 최소화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창원공장의 폐합성수지 배출량을 95t 줄이고, 재활용률을 70.4%포인트 높였다.또한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추출기를 개발해 폐기물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했다. 해당 장치는 하루 최대 600kg의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며, 연간 60t의 메탄가스 감축과 77t의 이산화
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며 시중은행 부문 최초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지역재투자 평가는 금융회사가 수취한 지역 예금을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금융위원회가 2020년부터 시행해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금융회사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국민은행은 지역 내 자금 공급,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확대, 금융 인프라 현황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맞춤형 자금 지원을 통해 자금난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한 점이 수상 배
백유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흡연폐해 예방과 금연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표창은 지난달 25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25 담배폐해 전문가 심포지엄’에서 수여됐다. 이 행사는 질병관리청이 임상·정책·연구 전문가들과 함께 흡연 문제 대응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백 교수는 금연 진료와 교육, 정책 자문,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한림대성심병원 금연클리닉과 금연캠프를 통해 만성질환자와 고위험군 대상 맞춤형 금연상담과 치료를 진행했고, 표준화된 진료 알고리즘을 임상에 보급하며 실질적 변화를 이끌었다.또한 질병관리청과 복지부의 금연정책
안형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통계학교실 교수가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보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안 교수는 고려대 의대 의학통계학교실 주임교수이자 보건대학원 부원장,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의학·보건·통계 분야를 융합하는 연구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주요 연구 분야는 결측자료 분석, 임상시험 통계, 경제성 평가, 인과성 추론 등이며, 지금까지 1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안 교수는 “통계학적 접근으로 보건의료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정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기반한 연구와 정책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
노성원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흡연 중독 인식 제고와 담배 규제 정책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표창은 25일 열린 ‘2025년 담배폐해 예방 조사·연구 성과보고회’에서 수여됐다.노 교수는 17년간 공공 정신건강 분야에서 학술 연구, 정책 자문, 취약계층 교육 등 다방면으로 담배 폐해 예방에 앞장서 국민 건강 보호에 기여해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 담배소송 자문, 질병관리청 ‘담배폐해 통합보고서’ 집필, 흡연폐해조사 연구 자문단 활동 등을 통해 흡연을 ‘니코틴 중독’이라는 정신질환으로 규명하고, 담배규제 정책의 근거를 강화했다.또한 ‘정신질환과 흡연’, ‘흡연과 불면증
김승철 부산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고위험 임신 관리와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부산대병원은 지난 11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 교수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관련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교수는 고위험 임신 관리 체계 구축, 맞춤형 산과 서비스 제공 등 현장 중심의 실천으로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에 앞장서며 저출산 대응에 기여해 왔다. 그의 활동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김 교수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지
로킷헬스케어(376900)는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 우수 기술혁신 기업 시상식에서 과기정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I, 3D 바이오프린팅, 재생의학을 융합한 독자적 플랫폼을 바탕으로 글로벌 상용화와 기술 수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이 회사는 AI 분석과 3D 바이오프린팅을 결합해 당뇨발, 연골, 피부암, 욕창, 만성상처 등 다양한 고위험 질환을 치료하는 초개인화 재생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올해 상반기 일본 창상학회 피부암 재건 임상 발표, 이탈리아 당뇨발 치료기술 승인, 미국 연골재생 특허 등록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내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화에 성공했다.특히 자가 지방 줄기세포를 활용한 신장재생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이 ‘2025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린다.남 회장은 제약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1999년 한국팜비오를 창업한 그는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 투자로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이끌었다. 한국팜비오는 특허 기반 원천기술 확보, 자체 개발 의약품 해외 기술수출, 연평균 15% 이상의 매출 성장 등 성과를 내고 있다.또한, 충청북도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양성, 소외 계층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써왔다.남봉길 회
과학적인 탈모 치료와 K-웰니스를 선도하는 이문원한의원(원장 이문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이어 최근 대한민국 정부 기관인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서울시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이문원한의원은 지난 2014년에도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환자 유치를 통해 한의약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동시 수상을 통해 이문원한의원은 해외 환자 유치 및 한국의학 홍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K-메디컬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한국관광공사는 이문원한의원의 독자적인 치료법과 연계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