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일자리 확대와 고용의 질 개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큐로셀은 고용 증가, 청년 채용 확대,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차세대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출시를 앞두고 인재 채용을 적극 확대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44%의 고용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임직원 중 74.2%가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도 높게 평가됐다.

김건수 대표는 “CAR-T 치료제 개발뿐 아니라 인재 육성과 고용 확대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과 림카토 출시 과정에서 우수 인재 영입과 조직 문화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