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나DO한끼 건강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나DO한끼’는 개발원이 청년 1인 가구를 위해 만든 영양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용적인 식단 구성법과 영양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공모전은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이어,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쉽고 간편한 건강 요리법을 제안하는 국민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된다.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식재료 구성, 구입처, 조리법 등을 포함한 레시피를 공모전 포스터에 안내된 온라인 양식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접수는 3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질병관리청은 청년층의 참여를 통해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공모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공모 주제는 ‘제대로, 제로로!’라는 슬로건 아래 예방 캠페인, 검진 활성화, 인식 개선 3가지로 나뉘며,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응모 분야는 일반 영상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두 가지로, 짧은 형식(숏폼)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참가자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8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수상작은 전문가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 JW이종호재단이 장애 예술인을 위한 미술 공모전 ‘2025 JW아트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다음달 29일까지며, 주제는 ‘너의 빛, 우리의 무지개’다. 각자의 개성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포용의 메시지를 담았다.JW아트어워즈는 2015년 제정돼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국내 기업이 주최한 첫 장애 예술 공모전으로,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의 “장애인도 예술로 사회를 밝힐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지금까지 수많은 장애 작가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며 가능성을 조명해왔다.이번 공모는 만 16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화·서양화 등 순수미술 분야에서 올해 창작한 10호 이상
질병관리청이 손상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25 손상예방 인식제고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손상예방 및 건강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질병관리청, 국민생각함, 소통24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인 1작품, 개인 자격으로만 응모 가능하다.응모작은 내부 심사와 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9월 중 최종 수상작 7편이 발표된다.선정된 작품에는 총 2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질병관리청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카드뉴스·숏폼 영상·포스터 등으로 제작돼 질병관리청 공식
질병관리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025 결핵ZERO 챔피언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자 및 의료진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참여 분야는 영상, 표어, 포스터, 수기 4가지이며,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별 중복 지원은 가능하지만, 중복 수상은 제한된다.참가 신청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과 청렴 서약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콘텐츠와 함께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전문가 심사 후 10월 17일 최종 수상작 11편을 발표하며, 상금 총 700만 원과 질병관리청장상이 11월 4일 평가대회에서 수여된다.수상작은 질병관리청과 결핵ZERO 공식 채
국립춘천병원은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제3회 정신건강 인식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단체(최대 4명)로 참여할 수 있다. 영상, 인쇄·옥외, 기타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거나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참가자는 작품과 함께 국립춘천병원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다음달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병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수상작은 전문가 및 국민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에 맞
좋은문화병원이 낙상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그물낙상네트’ 개선안으로 지난 11일 삼성창원병원에서 열린 환자안전개선사례 전국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환자안전센터가 주최했으며, 좋은문화병원은 총 10건의 환자안전 개선 사례를 출품했다.수상작인 ‘매쉬 소재 그물낙상네트 간편 설치 및 불편 최소화’ 개선안은 현장 적용성과 환자 중심 설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좋은문화병원 QPS팀 김재연 팀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장비 개선을 넘어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함께 고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중앙환자안전센터는 2016년 환자안전법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난 4일 CGV용산에서 ‘제10회 소아암 어린이 꿈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우리들의 감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총 184점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70점이 최종 선정됐다. 공모전은 가수 이승환과 팬들이 조성한 ‘차카게살자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됐고, 수상작은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시상식에는 수상 어린이와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단 홍보대사인 슈퍼주니어 동해가 직접 상장과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을 격려했다.동해는 축사에서 “꿈이 있을 때 하루하루가 설레고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며 “여러분도 꿈과 용기를 잃지 말고 어떤 어려움도 이겨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재활병원이 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주최 ‘2025 대구경북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진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2021년 우수 운영사례 장려상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구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해온 차별화된 서비스가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다.공모전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와 현장의 감동적인 순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적합성·대중성·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총 12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수상작은 ‘가족의 마음에 전문가의 손길을 더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에게 가족 같은 따뜻한 돌봄을 전하는 간호 인력의 진심 어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유아기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제10회 유아 흡연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유아교육·보육기관, 유아, 가족이 함께 실천한 흡연예방 교육 사례를 발굴해 생활터 중심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 3~5세 유아와 그 부모 또는 양육자이며, 참여 부문은 기관 활동, 그림, 가족활동 영상 등이다.접수는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장관상과 개발원장상 등 총 100건을 선정해 9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10주년을 맞아 수상자 전시회와 참여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수상작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청소년이 직접 흡연의 위험을 알리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7회 청소년 흡연예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전자담배 사용 증가와 다양한 흡연 형태에 대응해 청소년이 금연의 중요성을 스스로 고민하고 또래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초·중·고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 누구나 개인 또는 최대 4인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시, 영상, 만화, 디카-시(디지털카메라 영상과 시 결합) 4개 부문이며, 주제는 ‘전자담배의 위험성’ 또는 ‘친구의 금연 도와주기’ 중 선택 가능하다. 최다 참여 기관에는 ‘기관참여상’이 수여된다.사전 접수는 30일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교직원 참여를 통해 진행한 ‘함께하면 행복해요’ 사진 공모전과 ‘주간공지’ 이름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 직원경험 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직원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 공모전에서는 간호국 박나래 선임간호사의 ‘한마음 한뜻, 우리는 One Team’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등 다양한 수상작이 선정됐다.동시에 진행된 ‘주간공지’ 이름 공모전에서는 간호국 최현숙 선임간호사의 ‘상백이의 주간 톡톡’이 최종 채택됐다. ‘상백이’는 병원의 공식 마스코트 이름으로, 새로운 주간공지 이름
인천광역시는 자살예방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참여형 ‘생명사랑 이모티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생명사랑의 메시지를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전파함으로써,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공모전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와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일반부와 아동·청소년부 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되며, 인천 시민뿐 아니라 인천시 소재 학교 재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응모자는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의 캐릭터 ‘드니&나래’를 활용해, 자살예방과 생명사랑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가 ‘일차의료를 지키는 든든한 힘’을 주제로 새 로고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주치의로서 가정의학과의 전문성과 다세대·다자녀 가족을 아우르는 국민 건강 수호자의 이미지를 담은 로고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접수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공모전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1차 심사 후 선정된 3개 후보작은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수상작에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선정된 로고는 공식 홍보물과 온라인 채널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
부산시는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고령친화 행복도시 조성을 목표로,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노인이라 좋다(Know인 is good), 노(老)플루언서'이다. 노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이해와 포용을 높이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시는 시 슬로건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를 변형해 노인의 '노'를 '노(Know): 알다'로 바꿨으며, 노인을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닌, 많이 아는 사람으로 표현했다. 또한 '인플루언서: 영향을 주는 사람'의 '인'을 '노(老)'로 바꿔 노인의 영향력을 강조했다.공모전은 그림, 사진
대림성모병원은 한국시인협회와 함께 유방암을 주제로 한 ‘제7회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림성모병원의 핑크리본 캠페인 일환으로, 유방암 인식 개선과 예방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유방암 극복, 투병, 환우 응원 등 다양한 주제의 미발표 창작 시를 전국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8월 17일까지 모집하며, 구글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공모전은 공우생명정보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건강재단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진행되며, 유자효, 나태주 시인 등 국내 문학계 저명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김성원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시 한 줄이 때로는 치료보다 큰 위로가 된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2025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을 개최하고, 2일부터 8월 14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국내 바이오 및 합성 신약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K-바이오랩허브가 공동 후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국내 스타트업이며, 접수는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은 기술 혁신성, 개발 단계, 과제 해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머크 전문가의 평가를 받게 된다.최종 선정된 4개 기업에는 총 3억 5천만 원 상당의 머크 제품 및 서비스가 제공되며, K-바이오랩허브 멤버십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보건교육사 국가자격 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성공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보건교육사 국가자격 취업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보건교육사는 국민의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으로, 보건소, 병원,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당 자격은 2009년 국가자격으로 도입되어, 2025년까지 총 1만751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이번 공모전은 보건교육사 자격 취득 과정, 자격 취득 후 취업 및 재취업 경험, 실제 취업 성공 및 자격 활용 사례 등을 주제로, 보건교육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기
대찬병원이 미래 의료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한 ‘제1회 대찬병원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참신한 시각으로 병원의 전문성과 따뜻한 이미지를 담은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기획됐으며,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총상금은 1550만 원 규모로, 국내외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팀 또는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1차 기획안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에 한해 2차 영상 제작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수상작은 대찬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돼 병원의 실제 홍보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대찬병원은 이번 공모전을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신예 콘텐츠 기획자(PD) 발굴 및 육성의 장으로 삼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제약바이오 분야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제3회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2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역노화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아이디어 제안이다. 참가자는 질환 영역을 자유롭게 선택해 신약개발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으며, 국내 약학대학(약학과·제약학과) 재·휴학생 또는 약사면허증을 소지한 대학원생이 개인 또는 2인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응모는 다음달 23일 밤 11시 59분까지이며, 10분 이내 발표자료와 A4 절반 분량의 요약본을 공모전 접수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면 평가와 발표 심사로 이뤄지며,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