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에너지 음료 ‘핫식스 더킹’ 라인의 신제품으로 사과 과즙을 더한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을 출시한다.신제품은 상큼한 맛과 향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기획됐으며, 에너지 보충뿐 아니라 맛에서도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과 농축액을 함유했다. 여기에 카페인 100mg, 타우린 1000mg을 더해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에너지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맛에 민감해지고 있는 만큼,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사과의 상큼함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제품은 에너지와 맛을 함께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대안이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서울 키자니아에 위치한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을 15년 만에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해 선보인 ‘NEW 칠성사이다’ 디자인과 연계해 ‘큰별로 새롭게’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리뉴얼된 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칠성사이다의 제조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참가 어린이들은 음료 마스터 역할을 맡아 페트병 세척, 향료와 탄산 주입, 개인 맞춤 라벨 부착 등 실제 제조 공정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개인 맞춤형 라벨이 인쇄된 칠성사이다를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롯데
롯데칠성음료가 단백질을 더한 에너지 음료 ‘핫식스 더 프로’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기능성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운동과 일상 속 에너지 보충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핫식스 더 프로 오리지널 파인애플향’과 ‘멀티비타민 애플망고향’ 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핫식스 더 프로’는 카페인 120mg과 타우린 1000mg을 기본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을 더해 운동 중이나 활동량이 많은 일상에서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오리지널 파인애플향’ 제품은 355ml 한 캔에 분리유청단백질 12g을 담았다. 제로 슈거 및 저칼로리 설계로 체중 조절이나 식단 관리
롯데칠성음료와 현대건설이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5일 현대건설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온 환경에 노출되는 건설근로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안전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폭염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및 특별 대응지침’에 기반하여 이뤄졌으며, 롯데칠성음료와 현대건설은 협업을 통해 건설현장 내 체계적인 보건 관리와 수분 보충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롯데칠성음료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아이시스, 게토레이 등 음료를 지원하고, 근로자들에게 기초적인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브랜드 ‘칠성사이다 제로’의 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740 스트리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젤로 맛있는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로 음료의 상쾌함을 맛집 거리와 접목시킨 콘셉트로 기획됐다. 행사명에 사용된 ‘740’은 칠성(7), 사이다(4), 제로(0)를 상징한다.1차 행사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광고 모델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중앙감속기’를 비롯한 총 8곳의 협업 식당이 참여한다. 2차 행사는 5월 2일부터 18일까지 잠실 송리단길 일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거리 곳곳에는 ‘740 스트리트’ 안내 깃발과 포
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 음료 라인업을 강화하며 ‘오트몬드 언스위트’와 ‘오트몬드 초코’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신제품은 오트와 아몬드를 1: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등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더해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또한 칼로리를 낮추는 동시에 특허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비타민, 미네랄 7종을 함유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오트몬드 언스위트’는 28kcal로 저칼로리를 강조해 운동이나 다이어트 시 식단 관리에 적합하며, ‘오트몬드 초코’는 35kcal로 달콤한 초코 맛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은 간편 음료로 구성됐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 열풍으로 건강을 중
롯데칠성음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 라벨 표시사항 검토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수작업 방식을 대체하여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AILISS(AI Label InSpection System)'으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광학 문자 인식(OCR), AI 에이전트, 검색 증강 생성(RAG) 등 최신 AI 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 관련 정보와 식품안전나라 품목 정보 등을 직원이 수작업으로 검토하는 것에서 벗어나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라벨 검토 시간을 기존 대비 50%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