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2025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을 개최하고, 2일부터 8월 14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국내 바이오 및 합성 신약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K-바이오랩허브가 공동 후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국내 스타트업이며, 접수는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은 기술 혁신성, 개발 단계, 과제 해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머크 전문가의 평가를 받게 된다.최종 선정된 4개 기업에는 총 3억 5천만 원 상당의 머크 제품 및 서비스가 제공되며, K-바이오랩허브 멤버십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과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는 지난 18일,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투자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평가, 포트폴리오 기업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KIMCo 재단과 연세대의 펀드를 활용한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 유치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로 했다.KIMCo 재단은 2020년 국내 59개 제약사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공동 출연으로 설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2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해 제20회 골든 시드 챌린지(Golden Seed Challenge)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투자 라운드 Seed에서 Series A 단계의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들이 IR(투자 설명) 발표 기회를 가졌다. IR 발표 기업으로 선정된 7개 유망 스타트업은 발표 전에 투자 전문가로부터 특별 사전 멘토링을 받았다. 이를 통해 투자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언을 얻었다.IR 발표 기업으로는 니오테스바이오(망막 질환, 고형암, 신장 질환 등 바이오 신약 개발), 라이플렉스사
프로젠은 지난 11일 글로벌 제약사 머크의 생명공학 사업부문 머크 사이프라이언스가 주최한 '2024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에서 Best-in-class Award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2023년부터 시작된 공모전은 국내에서 차세대 유망 의약품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프로그램이다. 머크의 공정분야·의약품 전문가와 그룹 벤처 캐피탈 M벤처스(M Ventures)의 바이오 심사역들이 참여해 과학적·사회적·경제적 영향과 기술의 개발 단계를 평가해 이뤄졌다.최종 수상과 발표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X 2024)’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PG-102’는 프로젠의 이중항체 플...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 11일 ‘2024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업체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며 차세대 유망 의약품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는 국내 기업과 한국에서 사업 수행 중인 신약개발 기업 총 23곳이 참가했다. 정부기관·의료기관·교육기관·KOSPI 상장 업체는 지원 자격에서 제외됐다. 수상기업에는 총 3억 2천만 상당의 머크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는 지난해 대비 1억 원 증액된 규모다. 시상 영역도 혁신성과 다양한 모달리티로 지난해보다 확장했다.본선 진출 기업은 머크의 ...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장승기)는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기술이전 촉진을 위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유망 바이오벤처 육성사업으로 참여기업에 연구장비·시설·입주공간 등 인프라와 R&D 자금, 운영·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본 행사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화의대부속목동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6개 사업 총괄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13개 참여기업의 대표자 및 11개 벤처캐피털(VC)사 소속 투자전문가 등이...
한국바이오협회가 지난 12일 공유 연구실을 운영하는 아이리스랩과 유망 바이오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초기 바이오스타트업에 필요한 법인 설립, 운영, 실험 장비 및 연구 공간, 투자, 산∙학∙연∙병원과의 네트워킹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초기 바이오스타트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구심체 역할을 하기로 협의했다.한국바이오협회는 기존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 아카데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바이오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며, 해외 소재 바이오기업의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한 성공...
머크는 지난 13일 제1회 ‘2023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2023 Korea Advance Biotech Grant Program)’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머크가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업체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차세대 유망 의약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는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공모전에는 한국의 바이오 의약품(천연물 제외) 개발 기업들이 참가하였으며, 머크 그룹 산하 벤처 캐피털 회사인 M-Ventures와 머크의 바이오 프로세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친 끝에 총 5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했다.본선에 진출한 5개 기업은 △바이오오케스트라 △큐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의료 창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가 바젤대학교 이노베이션실과 함께 공동으로 ‘바이오 스타트업의 스위스·유럽 진출 전략 세미나(BioStartup’s Strategy for Swiss and European Market)‘를 3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시가 조성하고 진흥원이 위탁·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문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바젤 이노베이션실은 바젤대학교 총장실 산하 창업 지원기관으로 컨설팅, 자금지원, 네트워킹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서울바이오허브와 ’서울-바젤 스타트업 허브 엑셀러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