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이 대한신장학회가 주관하는 전국 인공신장실 평가에서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혈액투석 환자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의료진의 전문성과 윤리성, 감염관리, 안전시설 등 16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분당제생병원은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인공신장센터는 감염 예방을 위해 침상 간 간격을 넓히고, 음압 병실과 격리 병실을 구분해 감염 위험을 줄였다. 외래·입원 병상을 분리하고, 별도 출입구를 마련해 환자 동선을 체계적으로 설계했으며, 대기실과 탈의실 등 환자 공간도 확장해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한편, 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당제생병원 치과는 지난 10일 제생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충치 안녕, 치아 튼튼’ 구강 보건 교육과 불소 도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치과 의료진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구강 건강 애니메이션을 함께 보고 올바른 양치법을 가르쳤다. 이어 불소 도포 시술을 실시한 뒤, 아이들에게 칫솔을 선물했다.불소 도포는 치아 표면을 보호해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참가한 아이들은 “조금 이상했지만 아프지 않았어요”, “불소 덕분에 충치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라며 즐거워했다.김태완 분당제생병원 치과 과장은 “아이들이 충치 위험성과 예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올바른 구강 습관을 스스로 만들길 바란다”고
분당제생병원이 보건복지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종합병원이 지역사회 내 응급의료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필수 의료 기능을 지원하는 제도다. 전국 175개 종합병원이 지정됐다.분당제생병원은 급성기병원 인증,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350개 이상의 수술·시술 가능 등 지정 기준을 모두 충족해 이번에 선정됐다.1998년 개원한 분당제생병원은 27년간 경기 남동부 지역의 거점병원으로 자리 잡아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S등급, 응급의료기관평가 A등급, 국가건강검진 최우수기관 선정 등 다양한 의료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
분당제생병원이 이번달 1일부터 카카오톡 기반 진료 예약 서비스 ‘케어챗(KareChat)’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케어챗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분당제생병원’ 채널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환자는 챗봇과 대화하며 진료 예약, 변경, 취소는 물론 예약 내역 확인과 병원 위치 안내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증상 입력 시 자동으로 진료과와 의료진을 추천해 24시간 언제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나화엽 병원장은 “케어챗 도입으로 환자와 보호자가 더욱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분당제생병원은 레보아이 로봇수술
유정현 분당제생병원 산부인과 과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민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유 과장은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조옥자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병원 직장 어린이집 원아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유정현 과장은 “산부인과 의사로서 제가 출산을 도운 아이들이 건강히 자라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출산율이 높아져 더 많은 산모들이 건강하게 아기를 낳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분당제생병원은 2009
분당제생병원에 경기도 여주 점동고등학교 학생들이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보건의료 직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로, 병원 실무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학생들은 각 분야의 의료진에게 직업 설명을 듣고 병원 시설도 둘러봤다. 3학년 원진희 학생은 “물리치료사가 꿈인데, 병원에 와보니 더 설렌다. 환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치료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윤민정 학생은 “간호사가漠然하게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보니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한편, 분당제생병원은 웃음치료 특강, 건강강좌 등 다양한
분당제생병원이 최근 롯데백화점 분당점 문화센터에서 지난달 30일 “우리 아이 사춘기 스위치 올바른 타이밍에 켜자”라는 주제로 성조숙증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진행된 분당제생병원과 롯데백화점 분당점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건강강좌는 유치원,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와 관심있는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제생병원 소아청소년과 윤지희 과장의 강의로 진행됐다.윤지희 분당제생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사춘기가 키에 무조건 나쁠까?”, “성조숙증은 무엇일까?”, “우리 아이의 키는 어떻게 예측할까?” 등 실질적으로 학부모가 관심있는 주제로 성조숙증과 사춘기에 대해 차근차근 설
분당제생병원이 최근 입사 1주년을 맞는 신입 간호사 대상 간호 술기 교육 & Cheer up 행사를 실시했다.신입 간호사의 1년간의 성장을 축하하고 간호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분당제생병원 간호부 간호교육팀 주관으로 이뤄졌고, 간호술기교육, 365 퀴즈 올림픽, Cheer up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석한 이모 간호사는 “입사 1년을 되돌아보면서 그동안의 어려움과 보람을 함께 나눴고,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감동의 시간이었고, 선배와 병원 동료들 도움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말했다.배종옥 간호부장은 “신입간호사의 입사
분당제생병원이 지난 7일 부산 지역 온 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을 넘어서는 폭넓은 협력 관계의 시작으로 양 기관이 공동의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는 협력의 교두보가 될 예정이다.분당제생병원과 온 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학 발전과 진료 협력, 임직원의 건강한 생활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및 약속을 했다.정근 온 그룹 회장은 “경기 동남부 지역 거점 병원인 분당제생병원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임직원의 건강뿐 아니라 서로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나화엽 분당제생병원 병원장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부산 지역 중심 온병원과 협약을 맺게 돼
분당제생병원이 최근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사업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찾아가는 의료봉사는 문현임 재활의학과 진료과장을 비롯해 간호사, 임상병리사, 약사 등 7명이 참석했고,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 대한 혈액, 혈압 검사와 진료, 건강 상담, 약 처방 등이 이뤄졌다.사랑나눔 의료봉사활동에 참석한 문현임 진료과장은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기쁘고 맞춤형 진료를 할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화엽 분당제생병원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분당제생병원이 '2025 벚꽃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분당제생병원 의사협의회에서 주관했다.2025 분당제생병원 벚꽃 사진 콘테스트는 병원 직원 누구든, 가족, 친구 등과 벚꽃이 포함된 사진을 촬영해 원내 게시판에 올린 후 선발하여 포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분당제생병원 앞 탄천 녹지대 1km 구간은 성남지역 벚꽃 5경 제생병원길이다.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이 공간이 봄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더 붐비고 있다.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와 잠시 담소를 나누며 점심시간을 보내다 보면 일터에서의 긴장감은 잠시 내려놓은 채 서로를 인간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분당제생병원이 최근 입원환자를 위한 웃음치료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입원 환자분들의 병동 생활을 위로하고 힘과 용기, 웃음을 드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120% 바뀐다”라는 주제로 분당제생병원 고객만족실 박성필 CS강사의 자체 교육으로 진행됐다.웃음치료 특강에 참석한 환자 김모씨는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걱정 없이 웃을 수 있었고, 교육을 들으며 즐겁고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박성필 CS 강사는 “갑자기 인생에 들이닥친 불청객인 질병으로 인해 환자는 당황스럽고 무기력해질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위로와 용기인데,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19일 몽골 보건부 및 보건개발원 관계자, 국립 병원장 등 몽골 의료기관 주요 인사들이 본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국제의료협회의 2025 몽골 병원 경영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몽골 방문단은 분당제생병원의 레보아이 로봇수술, 의료 AI 시스템 등 스마트 의료시스템을 비롯해 전반적인 의료 디지털 부분을 살피고, 병원 시설을 견학했다.분당제생병원은 2022년부터 몽골 국가안보병원, 제4병원, EMJJ병원 등과 비뇨의학과, 소화기내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를 비롯한 여러 진료과에서 의료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비뇨기 장애가 있는 몽골 쌍둥이 형제를 초청해
분당제생병원이 지난 12일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임직원 및 고객의 건강증진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공동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방안과 상호지원 대한 약속을 했다.김현우 롯데백화점 분당점 점장은 “가까운 곳에 훌륭한 병원이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업과 의료기관이 상생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나화엽 분당제생병원 병원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시너지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발전에 힘쓰는 경기 동남부
박상종 분당제생병원 소화기센터 소장과 서준영 분당제생병원 소화기센터 과장(교신저자), 홍혜선 분당제생병원 소화기센터 전문의, 이현탁 분당제생병원 소화기센터 전문의(공동1저자)의 논문이 SCI저널인 Scandinavi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등재돼 출판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슐린 저항성과 내시경 소견의 연관성을 분석해 대사성 증후군의 진단 및 예측에 내시경 검사가 가지는 잠재적 중요성을 밝히기 위해 진행됐다.인슐린 저항성이란 정상적인 인슐린의 작용에 대해 세포가 반응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고,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갖게 될 경우 우리 몸에서 인슐린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고혈당증이 발생하게 된다.연구
분당제생병원이 지난 14일과 16일 2차례에 걸쳐 직원 대상 새해 계획 목표 설정 비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025년을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나를 돌아보며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비전 워크숍은 박성필 분당제생병원 고객만족실 CS 강사의 자체 교육으로 진행됐다.박성필 CS강사는 “직원 개인이 만족하고 스스로 동기부여 할 때, 병원 전체 친절의 힘이 커진다”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새해 계획과 비전 수립, 버킷 리스트 작성을 통해 희망을 만들어보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3시간 동안 진행된 새해
분당제생병원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 결과 S등급을 획득해 환자들에게 우수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 평가는 평가 참여도, 사업 참여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적정성, 간호인력 처우 개선 등 총 4가지 영역의 점수와 중증도 및 간호 필요도 상위 환자군 비율 등의 가점을 합산해 이뤄졌고 평가 결과는 S, A, B, C, 등급외, 평가제외 등 6개 등급으로 나뉜다. 최고등급인 S등급은 상위 5% 기관에 부여되고, 분당제생병원은 순위 22/602, 백분위 96.51%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분당제생병원은 12개 병동 중 10개 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로 운영하고 있
분당제생병원이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주관하는 당뇨병 교육 인증 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당뇨병 교육 인증 병원은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주관하는 인증제도로 당뇨병 교육자 자격증을 소지한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당뇨 교육팀이 당뇨병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야 하고, 5년마다 자격요건을 심사 받아야 한다. 분당제생병원은 2001년부터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으로 지정돼 25년째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당뇨병은 우리 몸이 섭취한 음식물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해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질환이고, 2019년 3백21만3412명이었던 환자가 2023년에는
나화엽 병원장님 모친 (故 장정임님)께서 01월 13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1. 빈소 :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8호실 (지하1층)2. 발인 : 2025년 01월 15일3. 장지 : 경북 금릉군 선영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당제생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응급의료체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평가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간 인력, 시설, 장비 등 필수 영역을 비롯하여 안전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8개 영역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뤄졌고, 평가 결과 분당제생병원 응급의료센터는 환자 분류의 신뢰 수준, 중증 응급환자 책임 진료 등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부분에